사진 정리를 하다 내가 가장 귀엽던 시절 가족들과 간 우방랜드에서 촬영한 사진을 배경음악과 함께 영상으로 편집하였다. 
어린 시절 가장 바라는 소원이 있다면 부모님과 함께 놀이공원 가기가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을 것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였는데, 대구에서 유일한 놀이공원인 이월드는 내가 어렸을 때까지만 해도 우방랜드로 불렸다. 부모님과 함께 간 우방랜드는 어땠을까? 사진과 영상은 찍는 사람의 시선이 담겨있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나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았는지 이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이수미
출처 : 이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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