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 안녕하세요. 요대생의 신입 DJ 23학번 김선우라고 합니다!

빨갛던 단풍이 어느덧 노랗게 물든 걸 보니 정말 가을이 왔다는 걸 실감하네요. 거리를 걷다 보면 떨어진 단풍잎이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려오지 않나요? 바스락거리는 단풍잎 소리와 함께 찾아온 이번 요대생 영상의 주제는 ASMR입니다. 이전에 ASMR 영상을 가영 DJ와 진서 DJ가 촬영했었는데요, 이번엔 더욱 풍부한 소품을 가지고 세 번째로 돌아왔습니다! 먼저, 저 선우 DJ의 ASMR 영상 보고 오실까요?

 

출처: 요대생 유튜브
출처: 요대생 유튜브

영상을 찍기에 앞서 요대생 기획팀에서 각각의 소품을 준비해 주셨는데요, 어떤 소리를 먼저 들려드릴지 고민하다 컵에 탄산음료를 따르는 소리를 먼저 담아봤습니다. 얼음컵에 탄산음료를 따를 때 나는 소리에 귀가 간지러워지기도 하지만, 탄산음료답게 청량함에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출처: 요대생 유튜브
출처: 요대생 유튜브

다음으로는 선우 DJ가 가지고 온 책을 소개하면서 소리를 내는 장면입니다. 어릴 때 엄마가 사준 추억의 책을 가져와 보았는데요, 책 안의 내용도 귀여우면서 겉표지가 딱딱하다 보니 손톱으로 두드려서 소리를 내는 데 제격이었습니다!

출처: 요대생 유튜브
출처: 요대생 유튜브

개인적으로 촬영하면서 재밌었던 부분인데요, 바로 화장품 소리 내기입니다! 여러분들은 내가 쓰는 화장품에서 어떤 소리가 나는지 아시나요? 저 선우 DJ가 대신 소리를 내보았는데요, 아무 생각 없이 바르던 화장품을 이렇게 조용한 곳에서 뚜껑을 열고 닫으면서, 질척이는 소리를 들으니까 내가 평소에 쓰던 화장품이 이런 소리가 나구나 하면서 신기했습니다.

출처: 요대생 유튜브
출처: 요대생 유튜브

다음으로는 종이에 글씨를 써보았습니다. 종이에 연필로 글씨를 쓰는 소리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저는 이 소리를 좋아해서 평소에도 가끔씩 연필로 필기를 하곤 하는데요, 특히 이 소리를 내면서 노곤해지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출처: 요대생 유튜브
출처: 요대생 유튜브

이 장면은 원래 소품으로 준비해 둔 과자를 두드려서 소리 내는 장면인데요, 먹어서 씹는 소리를 넣으면 더욱 소리가 풍부하고 재밌을 거 같아서 과자를 먹는 장면입니다. 저의 행복해 보이는 모습과 동시에 바삭한 감자칩이 입안에서 바스러지면서 나는 소리가 꽤 좋았던 거 같네요!

 


'돌아온 요대생의 ASMR 디제이의 최애 소리를 찾아라,' 선우 DJ의 첫 촬영 어떠셨나요? 혼자 촬영한다고 부끄럽기도 하고 끼를 많이 발산을 못 한 거 같아서 아쉬운 것 같네요. 저는 평소에도 자주 ASMR을 듣는데요, 들으면서 항상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만큼 어떻게 소리를 내면 좋은 소리가 날지 생각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영상에서 여러분의 최애 소리는 무엇이었나요? 오늘은 돌아온 요대생의 ASMR을 들으면서 잠을 청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 밖에도 요대생 유튜브 채널에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영상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한 번씩 방문해서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더욱 재미나고 알찬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요바~!

 

 

*참여인원

[디제이] 김선우

 

[기획] 김한나, 이진옥, 이가은
 

[촬영, 편집] 김지현, 정지연
 

[디자인] 배미소, 권수빈

 

 *요대생 업로드

인스타 : 매주 토요일 18시

 
유튜브: 매주 토요일 18시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o_daesaeng/?hl=ko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DWlXjizXVBZc3hL3teFmXg

 
*요대생에게 힘을 주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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