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른 인간 생명 활동 변화의 예측

 지구는 오늘날 4차 산업혁명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 인류는 삶을 편하게 하려 노력했고 행복하기 위해 많은 발전을 이루어 왔다. 하지만 인류는 자신들만 편하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하였고 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환경오염 문제로 인해 인류가 머물고 있는 이 지구는 멸망하고 있다. 지구가 빠르게 멸망하고 있는 역사 중 하나를 손꼽아 보자면 바로 산업혁명 때문이다. 산업혁명은 인류의 역사 중 한 획을 그었다고 말할 정도로 인류 발전의 큰 도움을 주었다. 면방직업의 발전, 증기기관으로 인한 교통발전, 제철 공업의 발전 등이 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인간은 환경이 파괴되어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그렇다면 산업혁명은 환경에 얼마나 큰 피해를 주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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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NETIC” 자료에 따르면 산업혁명 이전인 1750년 이산화탄소 농도는 280ppm이었으나, 2005년에는 379ppm으로 약 35% 증가하였다고 한다. 현재와 같은 추세로 이산화탄소의 배출이 지속되면 2100년에는 그 농도가 540~970 ppm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산업혁명 이전인 1750년의 농도인 280ppm과 비교했을 때 90~250% 증가한 농도이다. 쉽게 말하면 지구의 온도는 더 높아질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숨을 쉬고 내쉴 때 공기의 텁텁함이 심해질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지구온난화가 심해진다는 것은 지구의 상태가 점점 악화되어 가고 있는 것이며 이는 즉 인류에게 큰 재앙이다. 2015년 인도에서는 폭염으로 인해 2500명이 사망하였고 파키스탄에서 또한 2500명이 사망하였다. 많은 사람들을 죽이게 한 폭염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더욱 악화될 것이다. 인류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고 평범하게 살고 있던 생물들이 사라질 것이며 자연재해로 인한 큰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인류는 지구가 멸망에 가까워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만히 있을 것인가? 당연히 그렇지 않다. 인류가 머물 수 있는 곳은 아직까진 지구밖에 없다. 그렇다면 인류는 당연히 지구를 멸망시키게 놓아둘 수는 없다. 그렇다면 인류는 지금이라도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기 위해 공장을 멈추고 자동차를 타지 않으며 인류의 문명을 예전으로 돌려야 하는 것인가? 이 또한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인류는 이 모든 것을 끌어안으며 더 큰 발전을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큰 발전이 무엇이냐면 친환경 발전이다. 자동차를 타도 전기를 이용한 자동차를 탈 것이다. 즉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이며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하여 인류의 발전을 성공시키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있는지 경제적으로 보면 ‘BLACKROCK’이라는 회사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이다. 이 회사의 CEO는 ‘지속 가능성에 중대한 리스크를 가진 회사에는 더 이상 투자하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기후변화에 대해 큰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친환경 기업들이 주가 상승이 미치도록 폭발했었다. 예를 들면 전기차를 파는 테슬라와 그리고 덴마크의 친환경 에너지 회사인 Qrsted의 주식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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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사업에 손을 대지 않고 끝까지 화석연료에 목을 맨다면 그 기업은 바닥을 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모든 인류들은 기후변화에 대해 위험성을 느껴 기후변화협약을 맺어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정할 것이다. 인류는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할 것이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한 교육이 더욱 강화될 것이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인류는 기후변화에 대해 문제를 풀기보단 기후변화가 누구 때문에 일어났을까?에 대한 마녀사냥이 일어나면서 대전쟁이 일어나고 지구가 멸망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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