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첫 솔로 앨범을 발매 첫날 '밀리언셀러'로 만드는 등 대기록 행진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slow dancing'은 발매일 후 9일 오전 7시까지 기준으로 전 세계 75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17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레이오버'는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거츠'(Guts)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는 팀 멤버 지민·슈가가 솔로 앨범으로 각각 2위를 기록한 것과 마찬가지로 K팝 솔로 최고 타이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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