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을 이야기하다

삶의 표현하는 방식은 우리가 각 개인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글 한편을 쓰더라도 그들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문체가 매우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8만  권을 책을 읽었다면 서로 다른 8만 권 분량을 지식을 얻는 것과 같다. 이를 통해 문학과 예술이 가지는 힘은 우리가 어떤 세상을 살아가고 있었고 그 사회에 대해 나는 어떤 표현을 하고 싶었었는지 내면 안에 감추어 두던 사회에 던지고 싶은 메시지를 작가 (나)만의 차별화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인간의 시각적, 청각적 무기라고도 볼 수 있다. 빠른 기술발전으로 사회가 급 변화하면서 예술과 문학이 갖는 범주는 너무나도 넓어졌다. 더 이상 예전의 고전적 미술을 넘어서 종이에 쓰던 그림이 살아 움직이듯 내 눈앞에 3d로 보이고, 듣기만 하던 노래의 선율은 영상의 시각 자료를 더욱더 극대화해주는 사운드 기술이 발달하게 되었고, 시가 노래가 되고 노래 구절 안에 시가 들어가기도 하며 우리가 예전에  예술이라고 생각했던 작은 범주는 우리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기 시작했다. 마치 당연히 우리와 원래 공존하고 있었던 것처럼 말이다.

출처:네이버 vibe 공식 사이트
                                                                            출처:네이버 vibe 공식 사이트

그렇다면 이렇게 다양하게 우리 삶 전반의 영위하는 예술과 문학은 오늘날 어떻게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글과 음악을 통해 어떻게 우리에게 미치는지 먼저 살펴보자, 문학 소설을 노래로 만든다면 과연 대중성이 있을 것인가, 요새 음악의 분야는 사람들의 입맛에 알맞게 맞춰진 상업적인 가요가 많다. 대중들의 중독성과 빠른 템포, 이러한 생각의 완전히  바꿔주는 아티스트의 등장은 꽤나 신선했다. 윌리엄 서머셋 모옴의 소설  “달과 6펜스”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의 제목으로 노래를 만든 아티스트 “심규선”은 책의 이야기를 담아 그녀만의 청아하고 우아한 목소리로 노래의 소설 내용을 담아내고 있다. 책을 읽었던 사람들은 이 노래를 듣고 소설 내용을 머릿속에 그려 보기도 하고, 만약 책을 읽지 않았다면 이 책을 찾아 읽게 한다. 글의 다른 분야로 재창작 하기 위해서는 섬세한 감정이 들어가는 것이 필요로 한데 목소리를 이용하여 마치 소설 속 주인공이 처한 상황과 이야기를 내가 느끼게 하는 것처럼 표현하고. 글과 음악의 만남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단순히 어려운 글자로만 보지 않고 예전과 달리  문학을 깊이를 느끼면서 읽을 수 없는 현대 사회 구조에서 사람들에게 노래로 문학의 전달해 주고 있다. 이를 통해 글과 음악의 예술은 사람들의 일상에서 때로는 여가를 전달해 주기도 하며 사람들의 마음의 치유하는 역할 또한 하고 있다.

                                                                    출처:네이버 vibe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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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글을 통해서 예술이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면 이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종합 예술“영화”를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음악과 글 영상 세 가지를 아우르고 있는 영화 예술은 오늘날 가장 주목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영화뿐 아니라 드라마와 같은 전반적인 영상물을 모두 복합예술로 볼 수 있는데 “오징어 게임” “기생충” “미나리”와 같은 영화와 드라마는 단순히 오락의 기능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 사회상을 예술적으로 녹아들게 하고 있다.

그중 기생충에서는  단순히 빈곤한 가정의 모습을 담는 것이 아닌 빈곤한 가정이 부잣집에 들어가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통해  그 안에서 사람들이 느끼는 “증오심” “분노” “이기심”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출처:네이버 영화 공식 사이트
                                                                                       출처:네이버 영화 공식 사이트

사람들은 이렇게 끊임없이 영상이라는 예술을 통해 사람들의 내면의 표출하지 못하고 숨겨져 있던 메시지를 전달하고 또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영상은 사람들에게 단순히 행복한 삶을 살아 라라는 단면적인 이야기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네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 생각해 보아라”와 같이 사람들이 직접 그 안에서 느낀 자신만의 감정을 간직하기를 바라고 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의 치유와 안정을 해주는 동시에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끌어내고 우리의 사회 시대상을 파악하고 변화시키기 위한 동기를 제공해 주며, 또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영화나 드라마 같은 경우에는 외국에서 우리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깊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연결고리가 되기도 한다.

                                                                                   출처:네이버 영화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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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예술과 문학은  우리가 지금을 기록할 수 있는 모든 방식이다. 사람들은 예술과 문학을 통해 얼마든지 나의 이야기와 우리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다. 만약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와 같은 책이 없었다면 우리가 지금 현재를 기억할 수 있었을까? 우리가 남긴 것들이 그 당시의 우리 모습을 기록하는 것과 같다. 화가들은 그림을 통해서 내가 살았던 시절의 모습을 풍자하며, 가수는 자기의 목소리를 기록한다, 작가는 글을 통해 살아온 흔적을 기록한다, 작품에서 사람의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우리를 기록한 것이 아니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모든 작품은 그 당시 사회를 살아가면서 느낀 감정들과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물론 해석에 따라 달라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작품들이 더욱더 가치 있고 신비로워지는 것이다. 예술과 문학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다양한 감정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울고 웃으며 살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각자의 방식이  다르지만 아름답게 남겼던 그 당시의 기록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까지 발전해 올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4차 산업혁명을 넘어 5차 산업혁명까지 공상과 메타버스를 바라보며 발전하고 있는 사회에서 예술, 문학과 과학의 융합은 인간의 삶을 더욱더 가치 있고 행복한 삶의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러한 문화 예술의 발전이 감정이 메마르고 있는 현대 사회 구조 속에서 예술의 힘을 통해 사람들이 치유되고 올바른 삶의 방향을 잡고 살아가기를 염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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