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배너 광고 제작.

 See you again이라는 OST로 유명한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열 번째 작품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될 작품의 이름은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Fast X)이다. 2001년 작품 '분노의 질주'로 시작해 올해 22주년을 맞는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최근 10년간 몇 백만 관중을 동원할 만큼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영화 시리즈로 떠오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면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퀄리티 높은 CG와 액션 장면을 자랑한다. 그리고 자동차나 레이싱에 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다른 흥미로운 이야기나 다른 소재를 통해 자동차나 레이싱에 잘 모르는 사람들도 이해하고 접근하기 쉽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 하지만 오히려 자동차 액션신(scene)이라는 장르의 고정적 한계와 새로운 편의 영화로 인해 전 편들의 이야기에서 흐름이 달라질 수 있어 사람들이 영화에 재미를 느끼거나 이해하는데 어려울 수 있다는 약점도 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약점에도 불구하고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최근 10년간 흥행 성공을 보여주었다. 과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도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일단 같은 달에 마블의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개봉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영화들 역시 몇백만 관객 수를 동원하며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따라서 해당 영화와 경쟁이 불가피하므로 흥행 성공에 차질을 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점점 영화를 보는 관객 수가 늘어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객의 영화 관람 효과로 영화관을 찾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는 결과를 기대해 볼 수도 있다. 그럼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연속된 흥행 성공 임무를 맡은 작품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과연 어떤 영화일까?

출처:네이버 영화
출처:네이버 영화

 이번 5월 17일에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배급하는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의 작품이며 운명의 적 단테로 인해 뿔뿔이 흩어진 주인공 돔과 그의 가족들이 단테의 함정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와 같이 흥미로운 스토리를 통해 영화에서 생동감 있는 연출과 분위기를 보여주는데 이런 분노의 질주 영화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자 배너 광고를 제작해 보았다.

제작: 권용을, 김지윤
제작: 권용을, 김지윤

 먼저 무언가 폭발하는 장면을 넣어서 영화의 생동감의 있는 연출을 표현하고자 했고 심각한 표정을 짓는 등장인물들을 보여줌으로써 영화의 긴박한 분위기를 표현하고자 했다. 이때 폭발하는 장면과 등장인물들을 X라는 글자 안에 배치함으로써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게 했고 여기서 X는 이번 작품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영어 제목인 FAST X에서 따왔다.

 또한 영화 제목은 포스터 색상 조화와 영화 분위기를 고려해 내부 그림자 효과, 내부 광선 효과, 회색 그레이디언트 오버레이 효과를 넣었고 부제목은 제목과 다른 느낌을 주기 위해 색상 오버레이 효과와 다른 회색 계열의 그레이디언트 오버레이 효과를 넣었다.

 마지막으로 카피(문구)는 곧 개봉할 작품에 대해 사람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게 하기 위해 '다시 돌아온 그들의 열 번째 질주가 시작된다고' 정했다.

 

 다가오는 5월 17일, 그때부터 그들의 뜨거운 질주 이야기를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기획서 작성: 권용을, 김지윤
-광고 제작: 권용을, 김지윤
-MC PLUS 작성: 권용을,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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