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 우리 모두에게 필수품이 되는 선크림. 다들 한 번씩 사용해 봤을 것이다. 하지만 선크림이 피부에 맞지 않아 고생을 하게 된 경우도 종종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코스메틱 회사인 썸바이미에서 민감성 피부를 위한 선크림인 'V10 HYAL 선크림'을 출시하였다. 

썸바이미의 글로벌 모델인 세븐틴 에스쿱스가  새로 출시된 'V10 HYAL 선크림'과 함께 한다. 영상이 시작되고 에스쿱스가 등장하면서 "자외선 차단만으로는 이길 수 없으니까"라고 내레이션을 시작한다. 자외선 차단을 언급하면서 에스쿱스의 얼굴에 조명이 집중되어 있는데 이는 조명을 이용하여 태양빛을 묘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내레이션을 이어가면서 화면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슬라이드 하듯이 넘어간다. 이때 장면과 장면이 끊기지 않고 이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다. 또 영상이 시작되고 음악이 나오는데 가벼우면서 통통 튀는 느낌의 음악으로 선크림이 가볍고 산뜻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 다음 장면으로 "케어까지 동시에"라는 문구를 언급하여 선크림이 차단의 기능뿐만 아니라 케어 기능까지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장면이 넘어가고 'SMOEBYMI'라는 문구가 나오면서 브랜드를 강조한다. 또 제품을 노출시켜 새로 나온 선크림이 3종이라는 것과 제품의 생김새를 보여주고 있다. 또 흰색, 주황색, 노란색의 구형이 쏟아져 나오면서 비타민을 연상케 하고 있다.

다음 장면에서 선과 선으로 이어지면서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자외선으로 인한 건조", "잡티", "주름"을 언급하면서 각 상황에 맞게 케어를 할 수 있는 제품을 노출시킨다. 건조에는 'V10 HYAL 하이드라 캡슐 선스크린 SPF50+', 잡티에는 'V10 HYAL 안티옥시먼트 선스크린 SPF50+', 주름에는 'V10 HYAL 립 선 프로텍터 SPF15'이다. 이때 모델인 에스쿱스가 각 상황에 따라 햇빛을 연상시키는 조명을 가리거나, 잡티를 연상시키는  검은 점들을 불거나, 손으로 입술을 쓰는 행위를 보인다. 이에 시각으로도 선크림이 가지고 있는 효과를 보여줄 수 있다.

비타민 10종&히알루론산을 문구로 보여주면서 선크림에 함유된 성분을 알려주고 있다. 또 오른쪽에 보이는 흰색의 액체가 선크림을 연상시킨다.

선크림을 바르는 장면과 "완전하게 안전하게"라는 내레이션을 활용하여 선크림의 발림성을 보여주고 있고, 선크림의 차단과 케어의 효과를 또 한 번 강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선크림을 정갈하게 배치하여 다시금 제품을 보여주고 있으며, "From clean - To Clinical"라는 문구를 사용하여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케어까지 해줌을 강조한다. 영상 끝에는 SOMEBYMI를 문구를 다시 노출시키고 내레이션으로 "SOMYBYMI"를 이야기하여 브랜드를 마지막으로 강조하면서 영상은 끝이 난다.

썸바이미는 민감한 문제성 피부를 위해 서로 소통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오늘 소개하고자 한 선크림 또한 민감성 피부를 가진 이들을 위해 제작된 것으로 이번 광고에서도 케어를 중점으로 소개하고 있다. 만약 자신이 민감성 피부를 가지고 있다면 썸바이미의 'V10 HYAL 선크림'을 사용해 볼 것을 권유하면서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