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정보를 얻고자 할 때 대부분은 보통 뉴스, 신문, 언론 계열을 많이 찾아보게 된다. 우리는 이러한 정보를 얻으면서 의사소통을 하며 교류를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며 그만큼 정보라는 측면은 우리 일상에 가까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개인적인, 단독적인 정보로만 살아가지는 않는다.

국제사회에 걸맞게 우리는 개인적인 측면이 아닌 다른 나라들의 소식과 정보들 또한 금방 접하게 되고 이러한 국제뉴스를 통해서 우리는 많은 부분들을 보고 배우고 느끼며 다른 나라를 보는 시선, 시각에 대해서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여기서 정보 즉 국제뉴스는 어떻게 진화해왔고 어떠한 영향들을 펼치며 국제사회에서의 국제뉴스는 어떠한 매개체 역할을 하는지 왜 중요한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국제뉴스란 무엇인가? 국제뉴스는 해외, 세계 등 국제와 관련된 보도를 내보내는 뉴스라 칭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국제뉴스들은 어떠한 사건을 걸쳐 발전해 왔을까? 처음 과거 시절로 돌아간다면 우리는 공간적인 측면과 시간적인 측면 등 많은 제약을 받으면서 살아왔다. 그러한 제약을 줄이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해왔다. 연기와 빛 통신 수단이나 말과 비둘기의 전송 수단을 통해 이러한 격차를 줄여나갔다. 이러한 격차를 줄여나가면서 현재까지 접하고 있는 뉴스라는 것이 등장했다.

 

출처 : 글로벌코리아
출처 : 글로벌코리아

 

현재 시점에서는 정보를 얻는 곳은 대부분은 뉴스이다. 뉴스란 정보들을 사실적으로 정확하고, 공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는 게 바로 뉴스이다. 우리가 현재 접하고 있는 뉴스는 18세기 이후에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사실 현재까지의 뉴스로 바뀌는 시간 동안 분명히 많은 사건과 배경들이 이루어졌다. 종이로부터 시작하여 전신과 전화 등을 거쳐 TV라는 여러 매체들과 영상들이 이루어졌다.

현재 국제뉴스는 그럼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가? 국제뉴스는 현재 시점까지 많은 발전을 이루어왔고 현재 국제사회라는 시점에서는 빠질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이 국제뉴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여러 국가들의 기술력의 발달로 인한 인터넷의 등장으로 정보 측면에서는 분명히 진입하기 쉬워진 부분도 사실이다.

출처 : 아시아타임즈
출처 : 아시아타임즈

이러한 국제뉴스는 우리에게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데 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을까? 분명히 어떠한 부분에서든 국제뉴스를 시청하고 있으면 의문점이 들기 마련이다. 자국, 자기 나라의 사건이나 문제점들에 대해서 더욱더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는가라는 생각들과 왜 다른 나라의 정보들을 알아야 하는가라는 문제점을 제시할 수 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국제뉴스가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는 점은 우리는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GLOBAL 시대의 접하게 되는데 이런 부분에서 다른 나라의 상황을 모르고 개인적인 관점으로 그 나라를 판단하며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렇기에 그들이 가지고 있는 사고와 방식 어떠한 관점을 가지고 있는가는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한다. 또한 서로를 이해하며 협력하는 관계를 유지하려면 분명히 필요한 정보이다.

국제뉴스는 근본적으로 선진국들이 국제뉴스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 선진국의 관점과 관심적인 측면만 뉴스에 반영되어 원치 않는 정보를 내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 이러한 정보들을 반복적인 모습으로 인하여 분명히 국제뉴스는 기본적으로 독자들의 관심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국제뉴스는 근본적인 측면에서는 많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한국의 국제뉴스에는 어떠한 문제점이 있을까?  일단 한국에서의 국제뉴스의 문제점은 당연히 있다. 한국의 국제뉴스의 문제점은 특파원의 선발기준과 능력에 관한 문제점 이해 부족 특파원의 수가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선진국 특히 미국의 입장을 많이 대변하는 점이 가장 큰 문제이다. 강대국의 보도하라는 내용만 보도하는 것은 제3세계에는 관심을 줄이게 되는 부분이 작용하며 좋은 취지는 아니라는 점이다.

이러한 문제점들과 언론의 격차를 줄이기는 쉽지 않다. 분명히 강대국인 미국의 현 상황에서는 우리는 미국이 제시한 사건들을 정리하여 보도하는 상황이지 기본적인 측면에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이것은 한국 언론만의 문제는 아니다. 다른 나라들 또한 아직까지 강대국에 의해 지배되어 국제뉴스를 내보내고 있다. 이런 모습들은 공정한 언론이라는 성격을 지니고 있지 않고 지배적인 성격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과연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미국이라는 강대국의 지배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공정한 언론인들의 역할로 보도하고 전달하는 날이 올까라는 의문점이 든다. 물론 한국 언론사들이 다 의심스럽고 공정하지 못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분명히 눈치를 보는 느낌과 제약을 많이 받고 있다.

한국을 넘어 미국에 많은 영향력을 받는 나라는 많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다른 좋은 언론인의 모습들을 모색해야 하며 공정하며 더욱 앞장서서 나아가려는 의지가 있어야 하고 다른 나라들을 이해하려는 모습을 가지고 있어야 우리나라의 언론은 발전하며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의문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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