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수요일부터 12월 2일 금요일까지 현장실습 캠프 활동을 하게 되었다.

우리 팀은 광고와 홍보, 영상과 영화 제작 관심사로 나누어 기업과 졸업자를 섭외하기로 하였다.

광고와 홍보에 관심이 있는 필자는 광고와 홍보 관련된 기업과 졸업자를 섭외하였다. 기업은 리앤컴을 창립하신 이준경 대표님을 졸업자는 마케팅 지음 랩에서 재직 중인 이영윤 선배님을 만나 뵙게 되었다. 약속을 잡고 물어볼 질문을 작성하고 열심히 기업과 관련된 정보를 열심히 공부를 해서 가게 되었다.

11월 30일 수요일 14시에 리앤컴 기업에 방문하여 이준경 대표님과 면담을 나누게 되었다. 대표님은 우리에게 리앤컴뿐만이 아니라 요즘 PR 회사가 극적으로 변하는 트렌드에 맞는 광고와 PR을 한 분야만 기획하고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고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 IMC와 맞춤 타깃으로 광고를 운영하는 퍼포먼스 마케팅을 많이 사용한다는 것을 말해주었다.

경험을 많이 쌓는 것이 중요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가져야 하고, 책을 많이 읽으며 글을 많이 써보는 연습을 하고, 엑셀을 잘 다루면 좋다는 조언도 함께 알려주었다.

12월 1일 목요일 16시에 카페에서 다른 팀원들과 같이 이영윤 선배님과 면담을 나누게 되었다. 선배님은 마케팅 관련 일을 하려면 브랜드 광고 기획과 제작을 하고, sns 콘텐츠를 만들고 여러 채널을 통해 광고 전략을 수립하는 것과 영상 제작에 참여 대신 기획하고 아이디어를 대신 제공해 주는 것처럼 다양한 것들을 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마케팅 관련 일을 준비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누군가가 질문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학교나 학과 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과 대외활동 등을 통해 최대한 많은 경험을 쌓아야 하고 첫 시작에 목표를 높게 잡는 것이 좋지만 그것이 안되면 너무 오래 붙잡고 있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과 실무에서는 엑셀이나 피피티를 쓰는 데에 있어 부족함 없이 준비하면 좋을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현장실습 캠프를 통해서 마케팅에서 자주 사용하는 IMC와 퍼포먼스 마케팅과 마케팅 일을 한다는 것은 광고 관련만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sns나 다양한 채널도 기획하고 제작하는 데에 참여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디지털이 많이 발전한 만큼 내용은 무조건 중요하지만 외적인 디자인도 이제 중요하기 때문에 디자인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대표님과 선배님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경험을 많이 쌓고, 창의적인 생각을 해서 아이디어가 좋은 것을 만들고, 글을 잘 쓰고, 엑셀을 잘 다룰 수 있으면 좋다는 말을 생각해두었다가 열심히 준비해서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