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장연지
크라프트지를 사용하여 꼬깔 포장을 하는 과정을 담아보았다.
장미의 줄기의 꽃송이가 많은 핑크 스프레이 장미를 소재로 하였다.
화려하게 포장하는 것보다 크라프트지를 사용하니 더욱 장미의 색감이 사는 것 같았다.
크라프트지 포장은 한번 포장하면 수정할 수 없고 잘 찢어져 포장하기 어렵지만, 포장한 후 변형이 적어 손님들이 구매 후 이동하기에 편리할 것 같다.
아버님이 딸에게 선물하기 위해 주문 주신 것인데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버님의 따뜻한 마음이 딸에게 전달되길 바라며 오늘도 열심히 꽃을 포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