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장연지

 

출처- 장연지
출처- 장연지

 

우리에게 익숙한 카네이션 색은 빨간색이다.

예전에는 카네이션을 어버이날, 스승의 날에 많이 찾았는데

이젠 특별한 날이 아니라도 카네이션을 찾는 손님이 많다.

카네이션의 종과 색이 다양해졌기 때문이 아닐까?

카네이션 다발을 만들기 위해 꽃을 마사지해 주어 예쁘게 모양을 잡아준다.

꽃을 처음 배울 때 꽃의 줄기가 나선형으로 되도록 하는 것이 굉장히 어려웠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일까 꽃다발을 만들 때 줄기의 배열을 항상 확인하는 것 같다.

꽃 색과 어울리는 포장지로 마무리하여 꽃다발을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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