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 안녕하세요 요대생의 편집팀장 조정은입니다. 최근에 많은 인기를 끌었던 '지구 오락실'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지구 오락실에서 진행했던 '청개구리 가위바위보' 게임과 '이어말하기' 게임을 요대생에서도 진행해 보았습니다. 상품이 걸려 있어서 그런지 다들 열심히 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다들 함께 보러 가실까요?
이번 콘텐츠는 가영 DJ, 한나 DJ, 미소 DJ, 진서 DJ, 그리고 수민 MC까지 총 5명이서 함께했습니다. 총 2개의 게임을 진행하면서 게임 한 번 당 3라운드로 진행하며 1라운드마다 상품으로 간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흘러갔습니다. 만약 3라운드를 다 지는 경우 상품은 수민 MC와 숨어있는 제작진들이 먹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첫 번째 게임은 '청개구리' 게임이었습니다. 가위바위보를 통해서 비기면 '개굴'을 외치고 이기면 '졌다'를 외치고 지면 '이겼다'라고 외쳐야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일반적인 가위바위보와는 다르게 반대로 행동해야 한다는 점이 헷갈리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대생 친구들도 잠깐의 머뭇 거림이 자주 보였는데요. 계속되는 개굴의 반복에 수민 MC도 함께 오류가 나는 모습이 재미있었습니다.
미소 DJ가 특히 비기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자꾸 개굴을 외쳐야 해서 그런지 헷갈린 모양이에요. 속도가 점점 느려지더라고요. 지켜보던 수민 MC도 이건 봐줄 수 없다고 판단했는지 고개를 내저었어요. 그래도 가위바위보에 집중한 덕분인지 DJ 팀에서 과자를 3개 중에서 2개나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수민 MC가 여러 번 봐준 덕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이 귀여우니까 넘어가도록 할게요.
1부에서는 상품으로 과자를 걸었다면 2부에서는 음료수가 걸려있었습니다. 과자만 먹으면 입이 마르니까 음료수가 꼭 필요하겠죠. 영상에서 2부 역시도 열심히 하겠다는 DJ들의 의지가 보였습니다. 수민 MC는 1부에서는 대부분의 과자를 빼앗겼지만 2부에서 음료수만큼은 자신이 다 가져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어요. 이어서 2부를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2부는 '줄줄이 말해요' 게임이었습니다. '사'로 끝나는 단어를 부르면 '의사, 행사, 변호사' 등 이런 식으로 차례가 끊기지 않게 이어서 말하는 게임입니다. 갑작스러우면 생각이 멈추는 것처럼 가영 DJ 역시 헷갈렸던 모양이에요. 대답이 바로 나오지 않고 잠시 동안의 버벅임이 있었습니다. 수민 MC는 이를 봐주지 않고 바로 탈락 시켰는데, 그 모습이 재미있었습니다.
'사'로 끝나는 단어에 이어서 면 요리를 전부 말하는 주제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는 미소 DJ가 걸려버렸네요. 아마 앞에서 이미 하려고 했던 면 요리를 말해버린 것 같아요. 미안해하는 모습 때문인지 다른 DJ들도 괜찮다며 다독여줬어요. 사이좋은 모습이 보기 좋네요.
이번엔 순서를 바꿔서 진행해 봤습니다. 채소 이름을 말하기를 주제로 이어서 진행을 했는데요. 한나 DJ가 너무 늦게 대답하는 바람에 결국 지고 말았습니다. 자리를 바꿔도 생각이 안 나면 어쩔 수 없나 봐요.
DJ 팀은 음료수를 하나도 얻지 못하고 과자 2개만 얻었습니다. 테이블에 각각 하나씩 올려진 모습이 안타깝네요. 수민 MC가 약 올리는 듯한 표정이 웃겼습니다. 그래도 DJ들 모두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즐거웠다고 해요. 뭐가 됐든 결국 재미있게 즐겼으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요대생에서 미니게임을 진행해 보았는데요. 다들 재미있으셨나요? 더 자세한 내용은 요대생 유튜브를 통해서 확인해 주세요.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콘텐츠로 찾아오도록 할게요. 그럼 요바!
*참여인원
[디제이] 김가영, 김진서
[기획] 이하은, 김경민, 강수완, 김한나, 정수민
[촬영, 편집] 정다운, 박석환, 조정은
[디자인] 김수진
*요대생 업로드
인스타 : 매주 토요일 18시
유튜브: 매주 토요일 18시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o_daesaeng/?hl=ko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DWlXjizXVBZc3hL3teFm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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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