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혁명으로 인해 뉴스시장은 급변하고 있다.

과거와 달리 뉴스의 생산량은 급증하고 있으며 생산자들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

지금 시대의 우리들은 종이신문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매체를 통해 뉴스를 접하고 있다.

 

ⓒ구글 이미지

 

작년 4월에 열린 제15회 ISOJ(International Symposium on Online Journalism)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려졌으며 50여 개국 5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이 국제 심포지엄에는 미국의 주요 온라인 저널리스트, 기업가, 학자들을 비롯한 세계 저널리스트들이 자리 하였는데 이는 현재 뉴스가 급변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이목을 모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구글 이미지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미디어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긍정하고 있다.

현재 종이신문은 위기에 처해있으나 변화를 거듭하고 있어 미래는 낙관적이라고 평하고 있는데 실제로 종이신문의 광고수익률은 떨어지고 있고 젊은세대들에게서 멀어지고 있는 매체이다. 하지만 미래를 낙관하기 위해서는 혁신이 필요하다.

 

해외 미디어들은 독자 즉 수용자 위주의 뉴스를 생산해내고 있다.

페이스북, 구글 등 기존의 SNS와 연동되는 뉴스를 만들어 파급력도 올리며 독자를 분석하여 소통하려하며 공유하고 있다.

이렇듯 과거 일방향적인 소통방식을 벗어나 이제는 쌍방향적으로 독자와 생산자가 소통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앞으로는 1인 생산자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현재 이러한 생산자들도 있다. 디지털 혁명과 발전으로 인해 스마트폰으로 촬영, 유투브에 실시간 중계를 하며 드론에 고프로등을 장착하여 우리가 보지 못하는 곳 까지 생생히 보여주고 구글글래스 같이 1인칭 동영상을 이용하는 사람도 많다.

 

 

 

그렇다고 해외만 변화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 역시 많은 변화를 하고 있다. SNS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방송사의 리포트가 SNS에 올라오고 있으며 중계를 위해 많은 방송사에서 TVU와 같은 중계장비를 이용해 신속한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구글 이미지

 

이제는 과거와 달리 쌍방향적 소통방식이 당연해지는 시대가 올 것으로 본다.

이렇듯 뉴스 생산자들이 변화를 함에 따라 우리 수용자들도 이러한 변화에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확히 뉴스를 보고 이해할 줄 알아야 하며 그에 따른 나의 생각도 말할 줄 알아야 할 것이며 뉴스를 보는 변별력을 길러야할 것 이다.

 

 
저작권자 © MC (엠씨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