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대생 편집팀 김효주입니다. 여러분! 요즘 엄청 말도 많고 핫한 깻잎 논쟁에 대해 아시나요? 저도 만나는 친구들마다 이 논쟁에 대해 물어보고는 하는데요. 이런 재밌는 논쟁을 그냥 넘어갈 요대생이 아니죠! 저번 '연인들 간의 논쟁 요디들의 이야기 1편!'에서 이미 뜨거운 논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가지고 요디들이 펼치는 연인들 간의 논쟁 2편으로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 영상에 이어 이번 영상의 이야기 주제는 내가 경험했거나 주변 지인에게 들은 연인들 간의 다툼이나 서운했던 일들을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연인과 길을 걷고 있을 때 연인이 이성인 같은 반 친구와 인사를 한다면 어떨 것 같나요? 저는 '아 그냥 친구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아무 생각도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다운 디제이가 고등학교 때 만났던 남자친구분은 '나는 너를 만나고 난 뒤부터 여사친이랑 인사도 안 하고 정리를 다 했는데 굳이 너는 내 앞에서 그렇게 인사를 하냐'라면서 이해해 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 뒤로 다운 디제이가 남자친구랑 같이 있을 때는 길에서 이성 친구를 만나면 눈으로 살짝살짝 인사를 했다고 하네요.

다음은 소미 디제이 이야기입니다. 소미 디제이가 이 이야기는 깻잎 논쟁 급으로 주변 사람의 의견이 나뉜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소미 디제이랑 남자친구분이 오랫동안 방 탈출 게임을 안 했다고 같이 방 탈출 게임을 하기로 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소미 디제이가 남자친구분을 만나기 4일 전에 친구들과 먼저 방 탈출 게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남자친구분이 가볍게 삐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미 디제이는 삐진 이유가 이해가 안 돼서 '이게 왜 짜증이 나냐'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상황에서 여러분이 남자친구분 입장이면 어떠실 것 같나요? 저는 이번 이야기는 남자친구분의 기분이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는 것 같아요. 나랑 먼저 약속을 했으면서 친구들이랑 먼저 한 것은 약간 서운할 것 같은데 그 서운함을 표현했는데 거기서 공감을 해주지 않고 더 뭐라고 한 부분에서 상처를 받아서 더 삐질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이어서 유리 디제이는 남자친구분과 야구장에 갔었던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정훈 디제이의 아이스크림 사건과 다운 디제이의 2번째 이야기까지! 유리 디제이와 정훈 디제이, 다운 디제이의 뒷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요대생 유튜브 채널에서 '[보이는 라디오] 연인들 간의 논쟁 요디들의 이야기 2편!'에서 확인해 주세요!

이렇게 오늘은 디제이들과 연인들 간의 논쟁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재미있으셨나요? 정말 세상은 좁고 논쟁은 많은 것 같네요^_^ 연인들 사이에 이러한 논쟁이 빨리 정리되기를 바라며 TROYE SIVAN -YOUTH을 들으면서 2편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더 재미있는 컨텐츠로 찾아오겠습니다. 요바~

*참여인원

[디제이] 김소미, 도유리, 임정훈, 정다운

[기획] 김수현, 임종호, 정민혁

[편집] 김정연, 이원영

[디자인] 김소정

 

*요대생 업로드


인스타 : 매주 토요일 1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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