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라도 더 빨리! 골든타임 지켜 기적의 도로를 만드는 [KT C-ITS]

[출처] KT 유튜브
[출처] KT 유튜브

‘기적에 도로’는 KT와 제주특별 자치시가 함께 협업한 C-ITS 긴급차량 우선 신호 서비스를 기획, 제작한 캠페인이다. KT C-ITS는 차량이 주행 중인 운전자에게 주변 교통상황과 급정거, 낙하물 등의 사고 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긴급한 차량을 먼저 보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출처] KT 유튜브
[출처] KT 유튜브

광고의 스토리는 응급 상황인 임산부와 어린아이가 구급차를 타고 병원까지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출처] KT 유튜브
[출처] KT 유튜브

골든타임이 시급한 상황에서 교통 시스템 ‘C-ITS’를 통해 보여준다. 꽉 막힌 사거리 도로를 시스템 제어를 통해 멈춤 없이 병원으로 간다.

[출처] KT 유튜브
[출처] KT 유튜브
[출처] KT 유튜브
[출처] KT 유튜브
[출처] KT 유튜브
[출처] KT 유튜브

빠르게 도착하여 동생이 생긴 어린 여자아이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시스템의 필요성을 알린다.

[출처] KT 유튜브
[출처] KT 유튜브

몰입감과 사실감을 더해 사람들에게 시스템의 필요성을 알린 “1초라도 더 빨리! 골든타임 지켜 기적의 도로를 만드는 [KT C-ITS]”은 공익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된다. 그래서 광고대상 수상팀 인터뷰를 인용하여 광고를 설명하고자 한다.

[출처] KT 유튜브
[출처] KT 유튜브

먼저 KT C-ITS 캠페인의 기획 부분을 담당한 제일기획 AE 박세미 님은 “생사의 갈림길에 선 응급환자에게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단 1분 1초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구급 대원분들이 환자를 신속히 이송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이송 중 교통사고라도 나면 대원 분들 개인의 과실이 되고, 법적인 보호도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환자를 구하지 못했을 때에 느끼는 죄책감과 스트레스 또한 엄청나다고 합니다.
만약, KT C-ITS가 전국 많은 시, 도에 본격 도입된다면 위급 환자와 그 가족들, 그리고 더 나아가 소방, 구급 대원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C-ITS 우선 신호 시스템으로 환자 이송 시간을 2분 32초나 단축하는 데에 성공했다는 것을 바탕으로 C-ITS 시스템이 도입된 이 도로가 모두에게 ‘기적의 도로’가 되도록 기원하며 해당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습니다.”라고 제작 배경과 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출처] KT 유튜브
[출처] KT 유튜브

이런 캠페인의 배경과 같이 사연을 바탕으로 연출한 스토리이기에, 캠페인의 진정성을 훼손시키지 않기 위해서 제작 과정에 제주 소방서 및 제주 교통정보센터의 협조를 받아 만들었다고 한다. 이는 광고의 실제 상황 같은 몰입도와 진정성을 높인다. 협조를 받아 실제 상황과 비슷하게 연출한 것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어린 여자아이의 역할을 맡은 악역 배우의 연기도 광고의 사실감을 높였다.

[출처] KT 유튜브
[출처] KT 유튜브

KT C-ITS 사업이 아직 제주도에서만 시행되고 있다고 한다. 광고를 통해서 사람들이 KT C-ITS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에 대해서 인지를 하여, 전국적으로 시스템이 도입되며 좋겠다. 또한 광고에서 나오는 구급차를 위해 좌우로 가리는 도로와 신호가 초록색으로 바뀌면서 멈춤 없이 좌회전하며 병원으로 향하는 장면은 한국의 디지털 기술력을 감탄하게 만든다.

[출처] KT 유튜브
[출처] KT 유튜브
[출처] KT 유튜브
[출처] KT 유튜브

‘기적의 도로’ 광고를 한번 시청해 보는 게 어떤가?

 

 

저작권자 © MC (엠씨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