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료가 급격히 올라간 지금, 치킨 한 마리가 2만 원을 훌쩍 넘는 시대가 된 지금. 더 이상 한 끼에 많은 돈을 소비하지 말자. 너무 많은 배달 음식으로 인해 질려버린 당신, 그렇다고 요리를 해먹기엔 재료도 없고, 침대에서 일어나야 하고, 설거지해야 하고. 이 귀찮음을 감당하며 요리할 수 있는가? 그럴 수 없는 사람들을 향해 이 광고를 소개해 주고자 한다. 오늘 소개할 광고는 마트에 가지 않고 밀키트 등 다양한 음식을 간편하게 앱으로 살 수 있는 신규 브랜드 '윙잇'의 광고이다. 

출처: 윙잇 공식 유튜브 채널
출처: 윙잇 공식 유튜브 채널
출처: 윙잇 공식 유튜브 채널 
출처: 윙잇 공식 유튜브 채널 

광고는 총 30초로 적당한 길이로 지루하지 않고 부담 없이 볼 수 있다. 광고 도입부는 배우 천우희를 통해 배달도 질리고 요리도 귀찮은 우리의 상황을 대변하며 광고는 시작한다. 또한 망설임 없이 배달음식과 식재료들을 집어던지는 과격한 표현으로 광고를 보는 이들에게 시원함과 고민들을 타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출처: 윙잇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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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좀 먹고살려고' 그동안 뭘 먹어야 할지, 요리를 하기엔 너무 귀찮은 우리들에게 그런 고민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킨다. 또한 윙잇이라는 앱을 높이 치켜올리며 해결책을 찾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윙잇 공식 유튜브 채널
출처: 윙잇 공식 유튜브 채널
출처: 윙잇 공식 유튜브 채널

'윙잇으로 편식 선언' 천우희의 비장한 표정과 이 광고의 슬로건을 캐릭터보다 크게 보여주면서 이 윙잇이라는 브랜드가 무엇을 겨냥하여 이 광고를 제작하게 되었는지, 더 이상 메뉴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알리고 있다. 또한 간편식의 제품들을 홍보하는 것이기 때문에 '(간) 편식 선언' 이란 숨겨진 요소를 찾을 수 있다.

출처: 윙잇 공식 유튜브 채널
출처: 윙잇 공식 유튜브 채널

다들 그런 생각 한 번 해봤을 것이다. "사람은 많은데 다 먹고 싶은 것을 시키자니 돈이 너무 많이 들 것 같고..." 윙잇에서는 저렴한 가격과 매주 할인된 음식들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이런 걱정을 할 필요 없다.  또한 일상 요리부터 파티 요리까지 어디에서나 어울릴 수 있을만한 음식들을 제공하는 것을 보여주며 다른 일반 배달 앱들과는 차별점을 두었다. 신규 브랜드인 만큼 앱에 가입만 해도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이 1000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출처: 윙잇 공식 유튜브 채널

이 광고는 계속해서 일상이나 어디서든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다들 매일 비슷한 음식만 시켜 먹고 계속해서 올라가는 배달료에 한숨 쉬지 않았는가?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두고두고 오래 먹을 수 있는 밀키트를 사서 먹어보는 것은 어떤가? 밀키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들이 세일하며 당신을 기다리고 있으니 한 번 이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더 이상 높은 가격으로 한 가지의 음식만 시켜 먹지 말고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양의 음식을 먹어보자. 단지 밀키트만 파는 것이 아닌 반찬, 샐러드 등 준비되어 있는 음식들이 많으니 다양한 맛을 추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일상을 편하고 맛있게. 윙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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