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피터팬, 인어런스 같은 것들을 읽고 좋아했다면...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책도 놓쳐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사랑, 연민와 융감함을 가득하는 어린 제이콥과 함께 우리를 상상만 할 수 있는 마법의 세계로 데려가기 때문이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제이콥은 매우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어린 소년이다. 어린애에서 어른까지의 삶은 어떤 시도도 겪어본 적이 없다. 어린 시절 할아버지는 항상 그에게 비범한 사람들이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는 신비로운 나라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 옛날 이야기를 증명하기 위해서 시간이 흐르면서 그림이 물들어왔다. 제이콥은 그 경이로운 것들을 매우 신뢰하고 있다. 하지만 커질수록 그 믿음을 더욱 흔들리게 된다. 시비한 이야기라든가 그런 건 있을 수 없을까?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제이콥의 손에 돌아가셨다. 죽음은 온통 흐릿하고, 집 뒤편 땅바닥 사이로, 온몸이 갈퀴질했다. 할아버지의 죽음은 제이콥의 삶을 전후의 두 반으로 영원히 갈라놓았다. 후반의 지나가는 하루하루는 항상 제이콥에게 전반부에서 영원히 잃어버린 무언가를 떠올리게 하는데, 모두 사랑하는 할아버지 아베의 죽음으로 낙인찍혀 있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서 반항적인 청소년기의 전형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고집을 피우며 저항하려고 노력하지만 또한 자애로운 마음가짐으로 가득 차 있다. 저건 바로 제이콥이다. 제이콥은 그의 할아버지 아베를 사랑했고, 그 사랑은 할아버지를 향한 확고한 믿음의 발단이며 할아버지가 지어내는 걸 좋아하는 노인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모험에 뛰어들게 된 계기이다. 사사랑이 어린 소년들의 영혼에 담긴 용기, 믿음, 포용력의 원천이다.
아베 할아버지의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는 과정에서 제이콥은 아버지와 함께 케언홀름 섬으로 갔다. 여기서 제이콥은 할아버지의 과거 속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그의 신념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뿐만 아니라 그가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챕터도 그의 삶의 일부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새로운 찹터는 할아버지께서 하셨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바탕으로 이루어졌고 그리고 제이콥은 그 희생을 통해 이 모든 것을 완성한 사람이다.
이 책 전체에 걸쳐 문학의 소리는 매우 감동적이고 때로는 긴장하고 때로는 긴장하고 때로는 흐느끼다. 첫 번째 부분은 제이콥의 내면 세계를 탐험하고, 두 번째 부분은 제이콥이 이 특별한 능력을 훔치려는 자들이 있는 암흑의 세계에 저항하는 비범한 어린 아이들과 그의 모험을 다룬다. 제이콥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할 만큼 강한가? 이 전쟁의 승자는 누구인가? 책을 읽고 재미있는 모험과 많은 죽음의 위협을 해 봅시다.
그리고 제가 책을 읽을 수 없었던 이유 중 하나는 작가가 쓰고 삽화를 그린 오래된 사진들이다. 경이로움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각자가 세상의 모든 것이 마법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믿을 수 있다. 그냥...그 장소에 들어가는 열쇠는 들고 있느냐 마느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