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요즘 초등학생의 장래 희망 중 크리에이터를 희망하는 초등학생이 많아지고 있다. 그만큼 매스미디어 중 영상매체가 차지하는 비율과 영향력이 많이 커졌다는 의미이다. 영상편집을 배울 수 있는 학원은 과거보다 점점 많아지고 있고 자기만의 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는 유튜브는 이미 레드오션이나 다름이 없다.  누구나 크리에이터에 손쉽게 도전할 수 있는 세상에서 나 자신을 표현해보는 사례가 많다.  필자도 주변 지인들과 영상제작을 해본 경험이 꽤 있다. 고작 몇분짜리 영상으로 담아낼 수 있는 것은 수 없이 많다. 수많은 방법들 중에서 하나를 골라 기획, 촬영, 편집을 마치고 결과물을 완성시키고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을때의 경험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 변화해가는 사회 속에서 어떠한 것을 경험해보는 것은 중요하다. 여러 창작물을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회사인 어도비에서 챌린지를 하나 개최하였다고 한다.

 

이번에 어도비에서 AZit(아지트) 라는 챌린지를 개최하였다. 

출처: 어도비코리아
출처: 어도비코리아

2022년 3월 16일 어도비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미노이와 함께하는 어도비 AZit(아지트) 챌린지!'라는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요즘 세대에게 유명한 가수 미노이가 전반적으로 출현한다.  

출처: 어도비코리아

광고 초입부 가수 미노이가 "사람들은 저보고 싱어송 라이터라고 하는데요. 그걸로 저를 다 설명할 수 없죠" 라는  말로 가수 미노이가 자신을 여러가지 어도비 프로그램을 사용하며 자신을 표현한다.  A부터 Z까지 어도비로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보는 이에게 하여금 궁금즘까지 유발한다.

출처: 어도비코리아
출처: 어도비코리아

다양한 어도비 프로그램들을 이용하여 자신을 표현하는 창작물들을 만들어낸다. "'하다보면 나만의 것도 나오고 이런 것이 크리에이터 아니겠어요?'"라는 말로로 시청자들에게 있어 어도비 프로그램의 진입장벽을 허물어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다.  이 과정에서  창작물들을 통해 가수 미노이의 독특한 매력까지 알아갈 수 있다.

출처: 어도비코리아

다양한 기능을 보여주고 창작물을 제작하며 "크리에이터가 별건가 내맘에 들면 되는거지" 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렇게 가볍게 시청자들에게 접근함으로써 챌린지에 참여하도록 유도 하고 있다. 다양한 창작물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어도비만의 좋은 접근 방식이다.

처음을, 시작을, 두려워 하지말자라는 문구를 통해 우리들의 창작욕구,실행력을 높여준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다. 어도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 다양한 기능들이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전문가들이 쓰는 이미지가 담겨져 있다.  하지만 막상 해본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 이다.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고  가볍고 친구같은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챌린지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누구나 크리에이터에 손쉽게 도전할 수 있는 세상에서 나 자신을 표현하는 것은 결코 나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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