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가 오는 11월 19일에 새로운 앨범을 들고 대중들 앞에 나선다.  군 복무로 인한 셔누를 제외한 총 다섯 명으로 활동이 돌아갈 예정이다.  몬스타엑스는 지금까지 총 세 가지 콘셉트의 티저를 선보였으며, 앨범 또한 세 가지 종류로 나누어져 있다.  팬들은 총 세 가지 종류의 앨범을 통해 몬스타엑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몬스타엑스는 당당하고 거침없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들을 여러 번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대중들에게 2pm의 뒤를 이을 '제2의 짐승돌'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하지만 몬스타엑스는 2pm과는 또 다른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앨범 no limit에서는이들만의 정체성을 나타내면서도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감을 잃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특히 기대되는 부분은 멤버 주헌이 직접 프로듀싱 한 수록곡 'rush hour(러시아워)'다. 러시아워는 앨범의 전체적인 메시지와 같이 몬스타엑스의 의지가 돋보이는 곡이 될 예정이다.

  No limit은  오늘 19일 한국 시간으로 오후 2시, 미국 동부 시간으로 자정 12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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