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기만 하는 물가 상승의 바람

 

전 세계적인 물가 상승이 경제, 경영의 변화의 물결을 일으킨다.

현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경제, 경영정책과 방향이 변하게 되었다. 특히 봉쇄정책이라는 것은 각 사회의 노동자들의 관련된 내용의 큰 변화, 디플레이션을 막기 위해서 풀어버린 현물 가치가 자산 시장으로 흘러 들어감에 따라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추세, 전염병 재난에 대한 관심이 더해서 환경에 대한 엄격한 요구가 생기는 등 다방면에서 변화하였다. 이번 글은 이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한다.

 

많은 노동자들은 어디로 갔을까?

봉쇄 조치로 인해서 노동자들이 전부 사라졌다. 물론 사라진 거는 아니고 각 국가의 지원금 지원정책으로 인해서 방 안에서 쉬면서 돈을 받거나 또 다른 곳으로 취업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는 봉쇄와 풀림과 동시에 돌아오지 않는 노동자들이 증가함에 따라서 전 세계의 물류는 멈추게 되었다. 항구에는 컨테이너선들이 1주일 내내 떠있으며 대형 트럭의 기사들은 돌아오지 않아서 물류가 제대로 돌지 않게 되었다. 이에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국가가 영국과 미국이다. 영국의 경우에는 섬으로 분리되어 있지만 유럽연합에서 오는 많은 외국인 노동자로 인해서 경제가 꽤나 활성화되었으나 현재는 브렉시트 탈퇴, 코로나19가 더불어서 많은 컨테이너들이 이동을 할 수 없게 되었다. 미국 역시 국가의 규모에 비해서 운송노동자들이 돌아오질 않아서 많은 컨테이너선들이 며칠 동안 항구를 표류하게 되었다.

 

출처: 블로그 JOURNAL   '중국물가 상승 복병 컨테이너선 운임 ... 작년 5배 폭등'
출처: 블로그 JOURNAL   '중국물가 상승 복병 컨테이너선 운임 ... 작년 5배 폭등'

 

현금 자산들이 부동산, 주식, 코인 시장으로 몰려들다.

각 국가에서는 봉쇄령으로 인해 경기 침체가 될 것을 우려해 돈을 무지하게 시장에 풀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재난지원금을 대표적인 사례로 뽑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재난지원금, 경기 침체 회복의 목적이 아닌 주식시장, 부동산 시장, 코인 화폐로 몰리게 되었고 집값이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상승곡선을 그리게 되고 부의 양극화를 이끌게 되었다. 국내만 하더라도 서울 강남구의 부동산 가격이 평균 73.7%의 상승률을 보이는 등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거품경제의 우려, 특히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부채의 부담이 폭탄의 뇌관으로 작용하지 않을지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다.

 

출처: 블로그 코인가즈아  'ETF 승인 이후 비트코인 전망은 어느 방향으로?'
출처: 블로그 코인가즈아  'ETF 승인 이후 비트코인 전망은 어느 방향으로?'

 

환경, 착한 경영에 대한 엄격한 요구

이런 상황 속 대중, 정부들은 기업에 친환경, 함께하는 경영에 대해서 큰 요구를 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국내 생수시장에서 무라벨 생수가 엄청난 호응을 얻는 것이 이에 대한 이야기라고 말할 수 있다. 문제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이런 친환경 경영에 따라서 기업의 이미지, 장기 성장적인 추세에서는 좋을 수 있지만 전체적인 물가를 올릴 수 있다. 신자유주의 정책은 최소 비용의 최대 효율을 나타내기 위해 환경적 요소를 잘 고려하지 않았지만, 이를 고려하기 위해서 비용은 많이 들것이며 이는 현재 물가 상승에 더 부담을 줄 수 있기에 많은 주목과 관심, 그린워싱을 표방하지 않는 정책을 많은 사람들이 감시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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