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마비랑 무엇인가?

 미디어가 사회를 움직일 수 있는 큰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 여러 가지로 많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 중에 미디어가  시청자를 의식 마비 시키며 사회 자본주의를 일이 켜고 있다. 사회는 토대와 상부로 이루어져 있고 그중에서 토대는 경제로 나타난 것이다. 그래서 사회의 계층을 유상 계급과, 무상 계급으로 나누게 된다. 무상 계급이 유상 계급으로 성장하고 싶은 욕망을 항상 가지고 있다. 이것을 의식 마비라고 한다. 의식 마비를 미디어가 일이 켜고 있다. 

출처 - pixab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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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사용자들은 사용하는 단위에서 나온 제품, 라이프스타일 등 문화적, 경제적 자본이 본인에게 없으면 가지고 싶은 욕구가 나온다.  이런 의식 마비를 제일 많이 일이 키는 분야는 산업 광고다. 광고에 나온 제품의 필요성을 생각 안 하고 모두가 먼저 갖고 싶다고 생각한다. 마르쿠제의 ‘1차 원작인 인간’ 책에서 사람들은 상품 속에서 자아를 발견한다고 했다. 즉 사람들은 상품을 사용하고 있는 자아 모습을 상상하며 의식 마비가 시작한다. 요즘은 의식 마비를 더 많이 시키는 것은 인터넷이다. 사람마다 개인 SNS 계좌를 운영하고 있고 거기서 보여주기 식으로 사진 올리고 글 남기면서 사용한다. 그것을 본 수신자들은 ‘나도 여기 가고 싶다, 나도 갖고 싶다, 먹고 싶다' 등 욕구가 생긴다. 특히 요즘에 제일 많이 사용하는 SNS 스토리 기능이 사람들을 의식 마비 제일 많이 시키고 있다고 본다. 스토리 기능은 본인의 24시간 동안 원하는 것을 올려 본 계정을 팔로우 한 사람 혹은 친구들은 그것을 볼 수 있게 한 기능이다. 시간 제한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날에 있었던 일들을 부담 없이 더 많이 올린다. 하지만 다 평범한 일상 모습과 달리 에리히 프롬의 커뮤니케이션 사상에 나온 것으로 본인의 자유를 생각 하지 않고 남들의 어떤 생각 할지 생각해 어떻게 하면 관심 보일지 등을  생각하면서 올리기 때문에 더 좋은 것과 더 화려한 모습만 올릴 때가 있다. 사람들은 그것을 다 알면서도 따라 하고 싶은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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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한국 사회의 의식 마비를 시킨 큰 분야는 리얼리티 쇼 및 관찰 예능  프로그램들이다. 일반인들을 출연 시켜 그들의 사생활을 보여줄 수 있는 장치를 통해 시청자의 엿보기 심리를 충족시켜주는 형식이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일반인보다는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을 출연 시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인다. 시청자들은 출연자들의 무엇을 하고 무엇을 사용하는지에  관심을 주고 본인이랑 비슷할 경우 위안을 받고 본인에게 없다면 의식 마비를 받게 된다.

 산업 광고는 제품 광고를 위해 좋게 홍보하는 것이고, sns은 남들에게 보여주기 식으로 올려온 사진들이고, 방송 프로그램도 어느 정도 연출이 들어간 것이다. 이것은 보이는 것이 다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화려하고 좋은 그 모습으로 바로 받아들이고 따라 하고 싶은 생각이 잘 못된 것이다.  그것으로 인해 본인 모습, 삶에 만족이 없어지고 더해서 우울증이나 심리적인 스트레스 많아지고 극단적인 선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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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아야 하므로 화려하고 좋은 것들을  보여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 해결은  사람들의 생각부터 바꿔야 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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