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 책을 읽는 것도 이제는 서점에 가서 종이 책을 사는 것에서 전자기기로 쉽게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그리고 전자기기로 책을 읽는 사람들도 주변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할 광고는 2021년 3월 공개된 밀리의 서재이다. 밀리의 서재에서는 2가지 광고를 만들었는데 이번에 살펴볼 광고는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리 10만 권 편이다. 광고의 시작은 cm송과 함께 표지가 예뻐서 책을 골랐지만 지루해 하는 표정을 짓는 사람이 나온다. 다음으로는 목차는 재밌었지만 그 뒷장부터 흥미가 떨어져서
편집 : 전해성 20대를 확대하다. 2019년 손지민, 전명주, 장준녕, 이태욱, 전해성, 김도희, 민선우, 송현지, 정지후, 김다솔, 박영진, 백다현 총 12명으로 구성된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우들이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본편은 축구를 좋아하는 학우들을 다룬 편이다.
편집 : 전해성 20대를 확대하다. 2019년 손지민, 전명주, 장준녕, 이태욱, 전해성, 김도희, 민선우, 송현지, 정지후, 김다솔, 박영진, 백다현 총 12명으로 구성된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우들이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본편은 마블을 좋아하는 학우들을 다룬 편이다.
편집 : 전해성 20대를 확대하다. 2019년 손지민, 전명주, 장준녕, 이태욱, 전해성, 김도희, 민선우, 송현지, 정지후, 김다솔, 박영진, 백다현 총 12명으로 구성된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우들이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본편은 야구를 좋아하는 학우들을 다룬 편이다.
이 영상은 촬영부터 기획, 편집까지 모두 스스로의 힘으로 제작한 첫번째 영상이기 때문에 가진 의미가 크다.2017년에서 2018년으로 넘어가는 겨울부터, 2019년 약 2년동안 2000명 정도 되는 캠프의 스태프로 참여하면서 영상팀으로 활동했다. 특별히 좋아하는것도, 잘하는 것도 없었던 나는 영상팀에 들어가서 캠프 중계를 맡으며 지미집 카메라도 잡아보고, 팬틸트나 자막기 등 다양한 미디어를 접해보면서 미디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관심이 가고 더 깊이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분야는 캠프 스케치 영상을 제
2019년 여름, 교회에서 캄보디아에 있는 어린이집으로 해외봉사를 가게 되었다. 일주일 정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린이집에 벽화를 그려주고 같이 식사도 하고 몸으로 놀아주면서 많이 친해졌고, 근처에 여러 교회에 가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 (바람개비 만들기, 스크래치 페이퍼, 간단한 춤과 노래 등) 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래 영상은 봉사기간동안 활동한 모습을 담은 스케치영상이다. 준비된 장비도 없었고, 영상을 만들려던 계획도 없었기 때문에 낮은 퀄리티지만 다시 볼 때마다 그 때의 추억이 생생해진다.
경산에 이런 예쁜 데가 있다고??더프와 함께 경산시 연못 뷰가 예쁜 카페를 알아보자!1)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 카페아델라인2) 해 질 녘 노을과 감성적인 포토존이 돋보이는 카페, 나잇앤데이3) 감성적인 루프탑 카페, 카페폰드연출 : 안예지촬영 : 정수연편집 : 김지성디자인 : 복현희
우리들은 미래에 대한 기대, 걱정, 설렘, 두려움 등의 여러 감정들을 가지고 있다. 특히 청소년 시기에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무얼 하고 싶은지 모르고 스스로 찾기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런 청소년들을 위한 광고가 있다. 바로 이번에 소개할 광고인 삼성 드림 클래스 미래의 나 편이다. 2036년에서 2021년으로 시간이 바뀌고 학생이 눈을 뜨면서 광고가 시작된다. 집에서 나온 학생은 엘리베이터를 탄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한 여성이 학생에게 "지우, 파이팅"이라는 말을 건네고 학생은 놀라며 "저 아세요?"라고 한다. 학생은 엘리
차량 광고하면 먼저 떠오르는 장면이 무엇인가? 넓은 도로에 홀로 달리고 있는 차량을 연출한 장면이 떠오를 것이다. 우리는 그러한 광고를 TV나 유튜브 등 미디어를 통해 많이 접하고 있다. 이러한 차량 광고는 대부분 기능적 측면을 내세우기보단 차량에 대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광고가 많았다. 하지만 2020년 12월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그랜저 시리즈 광고는 차량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감성을 건드리는 메시지를 활용해 차량의 기능을 스토리화하여 광고에 녹여 내고 있었다. 스토리 광고를 통해 그렌저는 기능뿐만 아닌, 차량의 이미지 또한 호
감독: 권은지 / PD: 정영현 / 촬영감독 : 고채은 / 음향: 김은철 / 소품: 탕잉 / 조명 : 마무라 2021년 1학기 '영상스토리텔러되기' 강의를 통해 단편영화 제작과정이 담긴 메이킹 필름이다. 편집 : 고채은
겨울철 간식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호떡, 붕어빵, 군고구마 등 많지만 나는 그중에서도 호빵이 먼저 떠오르는 것 같다. 찬바람이 싸늘하게~ 두 뺨을 스치면~모 예능 프로그램에서 퀴즈로 나와 많은 관심을 받았던 삼립호빵의 CM 송. 1971년에 출시된 삼립호빵은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으며 겨울철 국민대표 간식으로 자리 잡았다. 출시 이후 약 50년이 지난 삼립호빵의 누적판매량은 무려 61억 개 정도라고 하니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어김없이 돌아온 호빵의 계절, 이번에는 '국민 간식' 삼립호빵
시놉시스: 승찬(주인공)은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하고, 대구에서 일하시는 아버지가 보내주는 용돈으로 생활하는 대학생이다. 어느 날 대구로 놀러 오라는 아버지의 전화, 돈이 필요해진 승찬은 용돈을 준다는 아버지의 전화에 한걸음에 대구로 향한다. 아버지의 집에 도착한 승찬은 생각 치 못한 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제작:프로듀서(유승찬), 감독(임범석,김아현), 촬영(전시현), 편집(김지성), 음향(유준호), 미술(권예훈)출연:유승찬(승찬역), 권예훈(승민역), 김윤지(여자친구역), 유준호(운전자역), 김영일(아버지역)
"내가 꼭 서울에서 성공해서 돌아올게." 약 20~30년 전 드라마에서 많이 등장하는 대사다. 조선시대에 과거 급제가 중요했던 것처럼 서울이 성공의 길처럼 다루어지곤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게 광고에 적용되면 어떤 느낌일까? 무엇을 홍보하는 광고로 사용될까? 여기 그런 내용의 광고가 있다. 터미널에서 서울로 가는 편도표를 끊는 남성. 왕복이 아닌 편도로 표를 사는 것을 보아 바로 돌아올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아예 서울로 거처를 옮기거나 오래 있다가 올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 버스에 올라타려는 남성에게 동네 동생으로 추
꽃? 무슨 일 있어?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신문, OTT 플랫폼, 생활용품 등 하나는 구독하고 있을 정도로 구독 경제의 관심이 높아진 것을 알 수 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가능성이 보이면서 다양한 플랫폼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중 꽃도 정기 구독을 할 수 있다. 당신은 꽃은 언제 주고 언제 받나요? 이번에 소개할 광고는 기존의 꽃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꾸까 광고이다. 기존의 인식을 어떻게 표현하였는지 살펴보자. 광고의 제목은 ‘이유 없이 꽃을 선물해 봤다’ 이다. 이 광고는 아내에게, 친구에게, 남사친에게 꽃을 주는 장면을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을 남겼지만 주연은 아닌 역할들이 있다. 우리는 이를 '감칠맛 내는 조연'이라고 부른다. 감칠맛 내는 조연은 어쩌면 그 드라마 혹은 영화보다 더 유명해지기도 할만큼 극에 있어 중요한 존재다. 하지만 이들은 극을 이끌어가는 주연이 아니다. 그 작품을 대표할 수 있는 존재는 아니라는 것이다. 여기 우리의 일상 속에서 '감칠맛 내는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해 주고 있는 존재가 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이 광고는 조미료인 미원 광고이다. 미원은 단독 음식으로 쓰이진 않지만 다른 요리를 만들 때 미원이
시간이 지나도 우리의 열정은 변하지 않을 겁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이유로 그 열정이 잠시 식을 순 있어도 두근거림을 되찾는다면 우리는 금방 불타오를 겁니다. 멍한 표정의 할아버지는 일상에서 어떤 재미도 느끼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창문 밖으로 달리는 청년을 보며 큰 한숨을 쉬더니 낡아버린 아디다스 런닝화를 빤히 쳐다봅니다. 그리고 그는 그 신발을 신고 달립니다. 비록 장소는 병원이지만 달리는 그의 얼굴에서 이제껏 볼 수 없던 미소가 보입니다. 그렇게 달리던 그는 병원 문 앞에 다다랐을 때 간호사들의 제지를 받습니다. 아마 이
우리 사회에 빠질 수 없는 필수품이 뭐가 있을까? 지금 내 주위를 둘러보기만 해도 보이는 게 핸드폰, 노트북, 에어팟, 신용카드 등등 여러 물건이 있다. 그중 카드는 어떤 종류건 현금을 뭉치로 들고 다녔던 예전과는 달리 카드 한 장이면 모든 결제가 가능하다. 심지어 모바일 페이까지 등장해서 우리 일상 속 편리함을 더해주었다. 이 사실을 몇 년 전 우리에게 알려준다면 과연 현실 가능하다고 믿었을까?이 광고에는 강하늘과 한소희가 등장한다. 한소희는 카페에서 핸드폰을 줍게 되고, 그 순간 전화가 온다. 핸드폰을 잃어버렸다는 주인의 연락이
요즘 같이 광고 보기를 꺼려하는 시대에 사람들이 직접 광고를 찾아보게 만든다면 그 광고는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센스 있는 광고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들인 LG의 ‘미레로 부르는 미래’를 함께 살펴보자. 광고에서 음악은 광고 전체의 분위기를 좌우하고, 광고의 성공 유무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잘 만든 CM송 하나는 한 브랜드의 성공을 이끌어내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오로라민씨, 트로피카나, 동원 참치 등이 있다. LG의 ‘미레로 부르는 미래’는 ‘도만 나오는 노래’로 유명했던 싱어송라이터 이은송씨와 협업해 만든 노래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은 지금 어떤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는가?우리나라에서는 애플과 삼성이 주축을 이루어 경쟁 구도를 가지고 있다. 각자의 장점이 있기 마련이지만, 경쟁이라는 것은 곧 서로의 자극제가 되어 상대보다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여러 도전을 한다는 점에서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여러 기능들 중에서도 카메라는 이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기능이라고 다들 생각할 것이다. 여기서, '카메라를 중요시한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가 광고라고 생각한다.그리하여 이번에는 애플의 아이폰
기술이 발달하면서 애플의 siri나 갤럭시 사의 빅스비와 같은 인공지능 비서들이 스마트폰에 들어오면서 우리 생활에 인공지능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오고 있다. 특히 이런 인공지능을 이용한 스피커들이 생기면서 보다 편한 삶을 만들어주고 있다 . 다들 인공지능 스피커 하면 뭐가 떠오르는가? 우리가 친숙하게 볼 수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인 라인의 클로바나 KT의 기가지니 등을 떠올리기 쉽다. 오늘 소개할 광고는 SKT의 인공지능 스피커인 NUGU의 광고이다. 광고는 평상에 앉아 있는 할머니의 대사로 시작한다. 할머니는 " 무릎이 시큰하니 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