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후배의 화합의 시간’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부 멘토 멘티 프로그램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부 멘토 멘티 프로그램

2024-06-14     김상진
  대구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부

 대구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부에서 멘토 멘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는 대구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회인 너우리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2024년도 신입생과 기존 재학생들 간의 화합이 목표이며, 선배 후배 간에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멘토 멘티 프로그램은 총 10팀으로, 팀당 5~6명이며, 1명에서 2명의 멘토와 4명에서 5명의 멘티로 구성되었다. 기존 재학생들과 신입생들의 화합을 위하여 너우리 학생회는 418일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였고, 서로를 알아가는 질의응답, 팀별 화합을 위한 O, X퀴즈, 영화 포스터 맞추기, 노래 1초 듣고 맞추기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였다.

 

 멘토 멘티 프로그램을 기획한 너우리학생회의 학생회장은 신입생과 재학생이 서로 알아가기 위한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기획했다라고 말했으며,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학업, 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전할 수 있고, 후배들은 조언을 통해 학교생활에 더욱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다라며 멘토 멘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처음만난 선후배와 팀을 이루어 프로그램을 즐기니 새롭고 즐거운 모습이었다라며 멘토 멘티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음을 알렸다고, 차후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 그러나, 학생 통제에 미흡하였고 인원 관리에 미숙한 점이 있었음에 아쉬움을 밝혔입장을 밝혔다.

대구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부

 

 멘토로 참여하게 된 익명을 요구한 한 학우는 멘토 멘티 프로그램에 대해서 신입생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고,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아 참여하였다라고 참여 이유를 밝혔으며, “정신없이 재미있게 즐겼다라며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진행이 매끄러웠고, 프로그램도 알찼다. 학생회에서 열심히 준비한 것이 느껴졌고, 신입생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았다라며 멘토 참가자로써 입장을 밝혔다.

 

 멘티로 참여하게 된 익명을 요구한 한 학우는 멘토 멘티 프로그램에 대해서 동기들과는 친해질 기회가 많았으나, 선배들과는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다. 멘토 멘티 프로그램을 통해 선배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참여 이유를 밝혔다. 이후 첫 만남 때는 어색한 분위기여서 힘들었지만, 멘토 선배의 유쾌함과 활발한 성격 덕분에 금방 적응할 수 있었고, 게임을 통해 단합력을 기를 수 있는 친목 도모 활동이어서 재미있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대구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부 멘토 멘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멘토, 멘티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볼 수 있었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