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컨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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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토픽

만우절, 합법(?)적 거짓말쟁이의 날! 그런데 올해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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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장난을 치는 만우절이 돌아왔습니다!

 

#3

보통 가벼운 농담이나 조금 짓궂은 장난을 치는 것이 일반적이죠

 

#4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장난을 치기 어려운 만우절이 되었습니다.

 

#5

올해의 만우절은 어떠했는지 한번 확인해볼까요?

 

#6

첫번째 사례는 구글입니다. 구글은 특정 이벤트시 자신의 홈페이지를 꾸미는 일명 ‘두들’이라는 것을 합니다.

 

#7

그러나 올해는 아닙니다. 구글의 로레인 투힐 마케팅 총괄은 “코로나19와 싸우는 모든 이들을 존중하기 위해 농담은 내년 4월로 미뤄두자”라고 말했습니다.

 

#8

두번째 사례는 일명 ‘김재중 만우절 농담사건’입니다. 그는 자신의 SNS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만우절 농담을 하였습니다.

 

#9

아무리 만우절이지만 사태가 심각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에 관한 지나친 농담을 해서 비난을 받았습니다.

 

#10

세번째 사례는 국내 축구팀 울산 현대가

팬들에게 재밌는 사진으로 웃음을 선물했습니다.

관계자는 '코로나19' 로 인해 연기된 경기에 지친 팬들을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11

1년에 한번 밖에 없는 만우절이 올해는 굉장히 무거웠습니다.

이 모든 소란이 어서 빨리 끝나기를 소망해봅니다.

 

 

BY.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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