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방학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여행, 공모전, 축제, 자격증 등 바쁘게 보내고 있을 수도 있고 오로지 혼자만의 휴식의 위하여 집순이, 집돌이를 자처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 엠플패치 10탄 주제는 '연기돌' 입니다. 지금 드라마계에서는 배우로 변신한 남아이돌들이 활약 중입니다. 노래와 춤 그리고 연기까지 본인의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만능 아이돌에는 누가 있을까요?

▲ 출처:일요서울

1. 차은우

 2016년 데뷔한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인 차은우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전공 중이다. 이미 2014년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조연- 건강한 아름 역을 맡아 영화에서, 작년 7월 JTBC에서 방영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남주 ‘도경석’역으로 드라마에 데뷔했었다. 차은우는 비주얼적으로 남달라 '얼굴천재', '만찢남'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현재는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역시 주연을 꿰찮으며, 대군마마 ‘이림’역으로 출연 중이다. 두 번째 주연으로 드라마 촬영 중이나 그에 대한 평이 다 좋은 것은 아니다. 기대감에 비해 다소 연기는 어색하다는 평들이 있으나 이 부분은 아직 꾸준히 지켜봐야 하는 문제이다.

▲ 출처:일요서울

2. 옹성우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하였다. 워너원 활동이 끝난 후 연기자로써 홀로서기를 선택하였다. 그 첫 작품으로 현재 방영중인 JTBC ‘열여덟 살의 순간’에서 남자 주연 ‘최준우’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경연 프로그램 당시에도 첫 만남부터 배우 얼굴로 심사위원 및 시청자들에게 각인되었었다.  첫 주연이다 보니 연기력에 대해 걱정 하는 이들도 있으나 사실 옹성우는 동서울대학교 연기 예술학과를 졸업했으며, 원래 배우 연습생이었다. 그렇기에 주목할 만 배우가 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 출처:뉴스원

3. 문빈

남자 그룹 ‘아스트로’에서 보컬과 춤을 맡고 있다. 동방신기 ‘풍선’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KBS 꽃보다 남자(2009)에서 소이정 아역으로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소질을 보여 왔다. 현재는 같은 소속사인 옹성우와 함께 JTBC ‘열여덟 살의 순간’에서 ‘정오제’역을 맡아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새로운 올라운더로 떠오르고 있다. 

 

BY.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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