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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네이버영화

자신 때문에 아버지가 파도에 휩쓸려 돌아가셨다는 죄책감에 시달렸던 트루먼은 길을 거닐던 중 죽은줄만 알았던 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아버지를 본후 그에게 달려갔지만 아버니는 의문의 남성들에게 끌려가게 된다.그후로 트루먼은 자신의 세계가 뭔가 이상함을 직감하고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반복되는 패턴들에 대해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 [출처]- 네이버영화

만약 트루먼의 아버지가 생존했다는 것을 트루먼이 보지 못했다면 상황이 어떻게 흘러갔을까? 그랬다면 평생 물에 대한 공포증에 시달리며 마지막 장면인 배를타고 세트장 밖으로 탈출을 못했을 것같다. 그는 평생 수천대의 카메라 속에서 감시당하며 살아왔을 것 같다.

▲ [출처]- 네이버영화

하지만 아버지를 발견하기 전에도 수차례 이상한 점을 포착하였기 때문에 자신이 살고 있는 감시세계가 수상하다는 꺼림칙함은 버리지 못하겠지만 하루 24시간 트루먼을 감시하는 감독이 또다른 트라우마를 트루먼에게 씌워 아예 탈출이라는 생각자체를 하지못하도록 하였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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