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대생 DJ 공유나입니다. 다들 5월은 잘 보내고 있나요? 아직 5월 중순인데 너무 더워서 지쳐있진 않으신가요? 그래서 요대생이 여러분의 더위를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재미있는 주제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 에피소드의 1부는 ‘합법적 뒷담화’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여러 유형의 사람들을 많이 만나죠. 사람을 만날 때 마다 우리는 그 사람의 좋은 점도 보게 되지만 나쁜 점 또한 보게 됩니다. 그 나쁜 점은 나와 맞지 않거나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점이겠죠. 그래서 합법적 뒷담화는 그 나쁜 점을 가지고 있는 유형의 사람을 실명거론이 아닌, 그런 유형의 사람을 이야기 해보는 시간입니다.
도형DJ : ‘한입만’ 달라고 하는 유형
음식을 먹고 있는 꼭 다른 사람의 것을 “한입만” 하는 사람이 있죠? 하지만 한두 번 그러면 좋게 넘어 갈 수 있지만 여러 번 반복된다면 조금은 민폐가 될 수 있습니다.
상은DJ : 사소한 거짓말을 자주하는 유형
거짓말을 하는 것도 문제지만 별거 아닌 사소한 거짓말을 자주하는 사람은 더 싫어요. 차라리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주세요!
유나DJ : 약속을 잡았는데 그 당일에 못나온다고 하는 유형, 내 약속을 어기고 다른 사람의 약속은 가는 경우
약속을 잡았는데 못 나오면 그 전날에 못 온다고 말해주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 당일에 말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더 별로인 유형은 제 약속에는 오지 않고 다른 사람의 약속을 참여하는 것은 더더욱 잘못된 행동이죠!
이렇듯 우리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에 좋아하는 사람의 유형이 있는 것처럼 싫어하는 유형의 사람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그 싫어하는 행동을 빨리 알아서 조금씩 줄여나가고 싫어하는 행동의 유형이 있다면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너는 이러한 점을 조금 고쳤으면 좋겠어. 다른 사람이 너한테 그렇게 했다면 너 또한 기분이 나쁠 거라고 생각해” 라고 알려준다면 서로서로 배려하고 이해할 수 있겠죠?
중간 노래로 트와이스의 따끈따끈한 신곡이죠? ‘FANCY’ 듣고 2부로 넘어갈게요!
2부는 캠퍼스의 예의범절 입니다.
캠퍼스를 다니면서 도서관부터 선배들과 동기들, 후배들과 밥 먹는 것까지 다양한 예의범절, 흔히 우리가 매너라고 말하는 것들이 있죠.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기 때문에 이런 다양한 매너들이 필요한 것 같아요. DJ들이 이야기 한 매너들보다 더 많은 매너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매너들은 꼭 생각하면서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사람의 유형, 매너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요. DJ들과 함께 1부의 이야기를 더 자세히 듣고싶다면, 2부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요대생을 지금 바로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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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손민정(편집장), 강민창, 전다원, 황정아, 김기민
DJ : 김도형(DJ장), 공유나, 노현지, 이태욱, 정다예, 전상은, 백지민, 지현서, 김은수
by. 공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