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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유튜브 시장을 노리다연예인 유튜버의 증가
강주은  |  wndms63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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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0  17: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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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 <모찌피치>채널 캡처본

최근 눈에 띄게 많은 연예들이 유튜브 채널을 열고 있다. 자기 경쟁력의 시대에 맞춰 1인 미디어의 힘이 증가했음이 그 이유일 것이다. 유튜버 크리에이터들의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와, 영향력은 실로 어마어마하다. 콘텐츠 하나에 수백 개의 댓글과 조회 수가 달리는 것은 기본이며 내로라하는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더 큰 인기를 증명중이다. 이제는 자신의 채널뿐만 아닌 공중파까지 진출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며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다룬 예능 또한 증가하고 있다. 그들의 영향력은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 1순위였던 가수를 제치고 새로운 직업군으로 성장 중이다. 또한, 연예인과 달리 계약기간 있지 않아 수익과 콘텐츠 업로드가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점들이 바로 유튜브 시장에 연예인들이 뛰어든 이유가 아닐까 싶다.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콘텐츠를 구상하고 찍기 때문에 수익은 오롯이 혼자 갖게 된다. 또한, 일반인과 달리 이미 ‘연예인’이라는 경쟁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구독자 증가에도 효과적이다. 연예인에게 유튜브 채널은 활동을 하지 않는 기간에도 자신의 채널을 통해 자기 PR을 할 수 있으며, 더 글로벌하게 팬들을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인 것이다. TV속에서는 볼 수 없던 색다른 연예인들의 모습에 팬들은 환호한다. 나의 연예인을 좀 더 가까이 만나는 만남의 광장이자, 댓글로 소통하는 소통의 장인 것이다. 그렇게 많은 연예인들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또 개설을 계획 중에 있다.

   
▲ 출처: 유튜브 <뽐뽐뽐>채널 캡처본

2018년 4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가수 에이 핑크 윤보미는 현재 단기간에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뽐뽐뽐> 이라는 채널 명으로 여자 아이돌의 다이어트 방법, 음식 먹방, ASMR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 하여 68만 명의 구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일상브이로그를 찍는 배우 신세경의 <sjkuksee> 채널은 작년 9월에 개설하여 현재 6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7년에 개설한 악동뮤지션 수현의 <모찌피치> 채널은 뷰티,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9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다. 이처럼 개인 채널에서의 자유로운 모습은 이미지에도 영향을 주어 다양한 광고, 드라마 등의 연예 활동에 연계되기도 한다. 이제 연예인에게 개인 채널은 새로운 이미지를 생산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팬 층을 확보하여 하나의 경쟁력으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도 연예인 채널의 수는 증가할 것이다. 기존 크리에이터들과 새로 유입될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 경쟁력을 잃지 않으려면 콘텐츠의 기획력이 가장 중요 할 것이다. 자기 경쟁력의 시대인 만큼 기존의 유명세에 그치지 않고 더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기존 유명 크리에이터들은 어떤 부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어떻게 준비하는지에 대한 분석과 배우려는 자세도 필요하다. 유튜브 시장의 흐름에 발맞추려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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