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청소년 어울림 마당

 

 ▲ ⓒ김홍준

  청소년의 시기를 떠올리면 누구나 지나쳤던 시기이기도 하면서 많은 고민일 가지고 있던 시기이며 그때를 모습을 떠올리면 학업 등의 스트레스로 인하여 자신을 마음껏 보여주기보다는 자신의 재능을 숨기고 정해진 규칙에 따라서 움직이고 있고 억압이 되어 있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청소년의 나이를 생각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청소년의 나이를 20살이 되기 전 19살까지로 많은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청소년 기본법에 제3조 1항에서는 청소년의 나이에 대해서 9세 이상 24세 이하의 나이를 청소년으로 규정을 하고 있다.
  2.28공원에서 개막한 대구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 및 역량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서 여성가족부에서 전국의 모든 지역에 지원을 하고 있는 행사로 각 지역에서도 어울림 마당이 개막을 하여 대구에서도 ‘너의 시작을 응원해 실패해도 괜찮아’로 청소년의 도전과 시작을 응원하고 어떤 결과든지 지지한다는 뜻을 주제로 하여 4월 6일 2.28공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하여 매주 토, 일 11월까지 행사가 진행될 계획을 가지고 있다.

 

  ▲ ⓒ김홍준

- 너의 시작을 응원해!
  무슨 일이든지 처음의 시작은 두렵고 나이가 많고 적은 사람을 떠나서 누구에게든지 떨리고 설레는 시간이며 힘이 되는 시간이며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다. 시작을 하는 순간 옆에서 응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큰 힘이 되고 앞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다.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청소년 친구들이 앞으로 나아갈 때 옆에서 응원을 해주는 공간으로서 4월 어울림 마당에서는 11개의 다른 주제를 가진 다양한 체험부스를 청소년이 직접 운영해보면서 사람들과 소통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 대구 청소년 지원재단

- 실패해도 괜찮아
  실패는 어느 누구든지 듣기 싫은 말이며 현재 우리 사회에서 실패는 누구든지 경험하기 싫어하며 어떻게 해서든 피하려고 하는 순간이기도 하고 그 실패를 경험한 많은 사람들은 좌절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때 옆에서 ‘괜찮아’라고 말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공연에는 대구 10개 지역의 동아리에서 노래와 춤으로 숨겨진 끼와 재능을 마음껏 관객들에게 보여 주면서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는 그 순간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는 계기로 삼기를 바라면서 감춰진 모습을 공연을 통해서 관객들에게 보여 주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고 공연 시간 동안 공원을 지나가는 남녀노소 어른 어린아이 상관없이 지나가던 길을 멈추고 공연을 관람하면서 뛰어난 춤 실력에 놀라기도 하고 청소년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는 곳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참여를 하는 모습을 보였고 청소년 어울림 마당이었지만 다양한 연령을 가진 분들이 체험을 하는 모습을 보면 앞으로의 대구 청소년 어울림 마당이 만들어 갈 프로그램에 대해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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