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VER영화

마블 시리즈의 새로운 히어로 영웅이 탄생했다. 바로 캡틴 마블이다. 캡틴 마블은 2019년 3월 6일에 개봉한 액션 영화이다. 우리가 직접 보고 느끼는 액션 영화 장르들은 뻔한 내용이지만 몰입도가 장난 아니다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화려한 액션신이다. 아무리 뻔한 내용이라도 화려한 액션신이 등장하면 눈동자가 커질 정도로 우리는 화려한 액션을 좋아하고 기대하는 게 대부분이다. 그럼 이번에 등장한 캡틴 마블의 내용은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블 시리즈와 어떤 연관성을 지니고 있을까?

▲ @NAVER영화

캡틴 마블은 1995년, 공군에서의 유능하고 똑똑한 파일럿 시절을 지냈지만 어떠한 사건으로 인하여 지구에서의 기억을 잃게 된다. 어떠한 과정에서 크리족이라는 외부행성에서의 전사로 살던 캐럴 댄버스는 작전 도중 항로를 잘 못 들어 지구에 불시착한다. 불시착 과정에서 많은 건물을 파괴하고 수상해 보였던 그는 경비원에게 신고를 당해 쉴드 요원인 닉 퓨리에게 발견되어 잡으려 하지만 닉 퓨리는 캐럴이 적이 아님을 인지하고 팀을 이루어 생활한다. 그 이후 지구로 향해오는 위협을 인지하고 힘을 합하여 막기 시작한다. 뭐 앞에서 말한 거처럼 전쟁, 액션 내용의 뻔한 스토리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이러한 캡틴 마블을 관람하기 전에 미리 어떠한 내용인지 인터넷을 검색해보며 확인해봤지만 약간 지루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크게 작용했다. 물론 마블의 팬이라면 대부분은 인지한다. 마블의 액션과 마블 세계관에 알면 마블은 정말 대단한 영화이며 한 영화의 일부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다들 알 것이다. 또한 마블에 영화의 특별한 점이라고 한다면 뒷부분은 쿠키 영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 시리즈와 내용에 대해서 암시하는 쿠키영상은 마블 영화의 큰 장점이며 다음 영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인지도 모르겠다.

▲ @NAVER영화

사실 캡틴 마블은  개봉하기 전부터 너무 사기가 아니냐라는 말도 돌기 시작했다. 영화를 관람하고 생각했지만 확실히 캡틴 마블은 다른 영웅에 비해서 너무 큰 힘을 자랑하고 격차가 있어 보인다. 물론 엔드게임이 아직 개봉하지 않아 어떠한 역할을 할지는 아직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을 하는 건 좋지는 않지만 분명히 강하고 조금은 더 다르다는 느낌을 받기는 한다. 영화는 단순히 장면 장면이 인상 깊든 안 깊든 우리에게 많은 시너지 효과를 작용하며 시지각을 확장시키는 중요한 역할은 한다. 이러한 영화는 장르라는 차별점을 두고 우리에게 여러 효과를 준다. 캡틴 마블의 내용과 마블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무조건 보는 걸 추천한다. 하지만 약간 아쉬움은 조금은 남아있지만 마블에 대해서 조금 더 다가가는 느낌은 분명하다. 하지만 너무 많은 기대는 접어두고 조금 참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분명한 건 재미와 흥미를 많이 깨워준 영화임은 확실하다.

 

 

 

 

 

 

 

 

 

 

 

저작권자 © MC (엠씨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