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포레스트

농부, 농촌, 시골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누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 정겨운 시골 동네와 할머니, 할아버지가 먼저 떠오르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 농촌 트렌드는 바로 젊은 농부, 젊은 청년들이 귀농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 사진출처: 한국농어민신문

젊은 농부들은 새로운 농촌 콘텐츠와 사업을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그 지역 로컬푸드와 새로운 재배 방식을 널리 일리기도 합니다. 또한 ‘소확행’이라는 언어의 등장과 함께 귀농을 하는 젊은 세대들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귀농을 했다고 하더라도 농사만 지으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농촌과 도시의 연계와 협력 과정을 통하여 젊은 농부에서 젊은 농촌으로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이 젊은 농부들이 말하는 최종목표입니다.

이런 젊은 청년들의 농촌 도전기를 응원하기 위하여 렉서스 코리아가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커넥트 투(Connect To)’와 젊은 농부들의 상호작용과 협력을 돕기로 밝혔습니다. 바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프로젝트는 ‘커넥트 투 파머스(Connect to Farmers)’로 무농약 자연친화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들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 사진출처: 한국농어민신문

농촌 시장에서 자신만의 가치와 철학을 담아 개인의 역량을 성장시키고 새롭게 농촌시장을 발굴한다면 농촌이 도태되지 않고 도시와 농촌이 하나가 되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요즘 미디어 시장에서도 젊은 세대들의 귀농을 권장하기위하여 ‘효리네 민박’이나 ‘도시어부’, ‘삼시세끼’ 등 예능에서도 농촌 배경과 감성의 프로그램을 많이 내보내고 있으며 영화시장에서도 리틀 포테스트’ 등 농촌을 배경으로 하는 프로그램들이 새롭게 많이 생겨나 자연스럽게 농촌에 관심이 많아지는 젊은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농촌 문화가 자연스럽게 도시 생활과 어우러져 새로운 문화가 생겨난다면 미래 유망 직업과 미래도시전망 또한 발전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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