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청년생태계복원프로젝트

이 영상을 보면서 나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은 “안 해보는 것보단 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아무튼”이다. 나는 무엇이든 시도조차 해보지 않고 포기한 경우가 대다수였다. 하지만 실패하더라도 그 시도를 해본 사람과 안 해본 사람은 다르다. 그것을 알지만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게 나에게는 조금 두려워서 피하려고만 했다. 저 분의 말을 듣고 나니 해보고 싶은 게 있다면 일단 도전을 하여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해보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앞으로 학과생활을 할 때에는 학과에서 다양하게 이루어지는 프로그램들 중 내가 관심이 있는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아마도 이러한 활동들을 하다보면 나와 맞는 부분과 안 맞는 부분들이 있을 것인데 그에 대해서 알아보며 나중에 취업을 할 때까지 생각하여 확실한 방향을 찾아 지원을 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관심이 없는 분야는 참여를 전혀 안 한다는 것은 아니다. 무엇이든 다 배워두면 언젠가는 다 쓸모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 유튜브 청년생태계복원프로젝트

앞으로의 나는 배우려고 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겠다. 또한 엠플에 시간이 나는 종종 글을 올리도록 노력하겠다. 아직까지는 엠플에 글을 올리는 게 상당히 낯설다. 그렇기에 단지 과제할 때만 잠시 이용했다. 글을 쓸 때마다 내 글의 수준을 알게 됐다. 많이 써보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글을 계속하여 쓰다보면 나중에는 말들이 예쁘게 다듬어지지 않을까? 일기도 일주일에 몇 번은 쓰는 습관을 가지려고 한다. 엠플과 일기를 병행하여 같이 하면 글 쓰는 실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가 될 것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멍하니 보내는 시간을 줄이고 알차게 활동하며 보내는 시간을 늘려야겠다. 그러다보면 나의 꿈을 찾는 데에 한발자국 더 다가갈 것이고 그 꿈을 향한 많은 생산적인 활동을 더욱더 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의 나는 눈에 띄게 확 변화하지는 않겠지만 서서히 도전적으로 변하는 내가 되도록 무궁무진하게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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