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 청년들이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 이 생태계를 복원한다. 취업난, 꿈과 비전이 없는 청년들 수많은 문제들은 수도 없이 들어왔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청년들이 꿈과 비전 없이 무조건 서울, 그리고 대기업에 취업하려는 것도 문제이다.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자신조차도 자신을 파악하지 못하고 무조건 대기업만을 찾아가며 겉만 번지르르하게 의미 없는 스펙만을 쌓아가는 청년들, 그 문제들에 대해서 전국 각 지역에서 다른 모습으로 다른 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에게 인터뷰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이 영상은 매우 인상 깊었다. 결론적으로는 모두가 이미 알고 있던 결론에 다다랐다. 서울이라고 특별한 것이 아니고 지방이라고 또 다른 것이 아니다. 물론 환경과 정보력의 차이는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그 어떤 완벽한 조건이라도 본인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확실한 목표와 계획이 있지 않다면 의미가 없다. 그저 의미없는 정보이며 의미없는 환경인 것이다. 자기가 자신을 파악하고 그 꿈에 다가서려 노력한다면 지방에 있더라도 충분히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면은 많고 그 어디에서도 뒤처지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본인이 있어야 할 위치가 지방이라면 그곳이 꿈의 무대가 될 수 있다.

▲ 유튜브 문태형 캡쳐

우리나라 청년들은 그저 의미없이 좀비같이 서울로 향한다. 3년전 청년 생태계복원 프로젝트에서의 결론은 지금도 다르지 않지만 더욱 그리해야 한다. 이제 4차 산업혁명 시대이고 남들 다 하는 대로 똑같이 특색 없이 성공만을 바라고 똑같은 스펙이라면 절대 성공할 수 없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알아야 하고 나를 위한 공부를 그리고 나의 색깔과 장점을 살려 그에 맞는 직업을 가져야 한다. 남들 기준에서의 성공이 아닌 내 기준에서의 행복과 성공의 위치에서 살아가야한다. 그럼 분명 남들 눈에서도 성공한 사람으로 보일 것이다.

▲ 유튜브 문태형 캡쳐

나도 아직 너무도 어린 청년이고 대학생이다. 나 또한 이 세상 수많은 것을 경험하고 활동하고 체험하며 진정한 나에 대해 체험하고 있고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그리고 내 목표와 꿈을 위한 공부를 하고 이루기 위해 공부할 것이다. 이 점을 매 순간 명심하며 틀에 박히지 않은 하지만 그 틀을 이해하고 공부하며 나의 특색을 찾는, 구구절절 말이 섞이고 어렵지만 결국 이 영상을 통해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마음가짐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 나는 내 꿈과 목표를 가지고 그에 맞는 나의 장점과 특색을 살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그 꿈과 목표와 직결되어 도움이 되고 뒷받침이 될 스펙과 능력을 남들을 따라서가 아니라 내가 필요에 의해 공부하여 꿈을 이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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