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곳!!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이다. 에버랜드는 삼성물산에 소속되어 있다. 에버랜드는 다양한 할인이 있으니 방문하기 전에 꼭 확인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또한, 에버랜드에 놀이기구를 타고 싶은데 줄이 너무 길다면 입장하기 전 에버랜드 앱을 다운 받은 후 에버파워 별을 모아서 레니찬스를 이용하면 줄을 기다리지 않고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에버파워는 30분마다 1개씩 얻을 수 있다. 레니 찬스를 누르면 놀이기구마다 옆에 노란색으로 숫자가 적혀 있는데 필요한 파워의 개수이니까 원하는 만큼 모아서 사용하면 된다.

ⓒ이효린

 12월에 에버랜드를 방문한다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로는 로맨틱 이루미네이션, 타워 트리, 별빛동물원 등등이 있고, 크리스마스 불꽃 쇼도 진행한다. 밤에 보면 불빛이 반짝반짝 빛이 나면서 아름답고 사진을 찍는다면 인생 샷을 건질 수 있을 것이다. 친구나 가족 또는 연인이랑 함께 간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각 시즌마다 다양한 포토존과 구경할 거리가 많으니 한번 찾아보고 방문한다면 더욱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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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 하면 판다 월드가 유명하다. 하트시그널에 나왔던 김도균 씨가 좋아하던 레서판다가 에버랜드에 존재한다. 그냥 판다도 있으니 한번 구경해 보는 걸 추천한다. 비록 제가 방문했을 때는 레서판다를 보지 못했지만, 그냥 판다가 너무 커서 깜짝 놀랐던 추억이 있다. 춥지 않은 날에는 밖에서 물놀이하는 판다도 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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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의 농장에 자주 등장하는 사파리 월드가 에버랜드에 위치하며 버스를 타고 호랑이, 사자, 곰과 같은 동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곰들의 다양한 재주를 구경하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곰들의 재주를 더욱 가까이서 보고 싶다면 왼쪽 앞쪽에 앉는 게 좋을 것 같다. 사파리 월드 말고도 다양한 시설들과 놀이기구들이 있으니 하루쯤은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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