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하게 내버려 두지 마세요~

 

 어느덧 고요한 가을이 지나가고 이른 아침부터 하얀 입김이 나오는 걸 보니 겨울이 하루빨리 우리 앞에 다가온 것 같다. 추운 겨울만큼이나 우리들도 하나 둘 껴입기 시작하고, 차가운 바람에 지지 않으려는 듯 저마다의 색으로 자신을 무장시키곤 한다. 하지만 아무리 따뜻하게 몸을 감싼다고 한들 손과 발은 얼음장 같은 바람에 꽁꽁. 실외는 찬바람, 실내의 따뜻한 바람으로 인해 자꾸만 건조해지는 우리의 손과 발. 이대로 두었다간 나의 손과발은 얼음장이 되어 여기저기 갈라지고, 각질이 올라오는 등 어느 곳 하나 성한 곳이 없을 터. 더 이상 미뤄서는 안된다. 하루 빨리 촉촉한 피부로 만들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방법을 써보는 것을 추천한다. 지금부터 소개할 제품은 올리브영에서 다 만나볼 수 있다. 겨울철 손/ 발을 관리하는 비법이 따로 있으신가요? 없으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여 꼭 실행해보길 바란다. 누구보다 아름다운 손과 발을 지니고 겨울을 좀 더 아름답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각질

▲ 출처 -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

건조하다고 무작정 로션을 바르는 행동은 그만!!
보습하기 전 손에는 큐티클 제거/ 발에는 각질 제거! 
하루 종일 묵혀두었던 세상 밖의 더러운 이물질들을 먼저 해치우는 것이 관건!!
나의 몸이 소중하다면 각질 정도는 기본으로 해줘야겠지?

 

핸드크림 / 풋 크림

▲ 출처 -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

겨울철 가장 중요한 것은 보습! 거칠해진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로션.
건조한 겨울철 필수품 중 하나는 핸드크림이 아닌가 싶다.
손뿐 만 아니라 요즈음 발에도 보습을 함으로써 
건조한 손과 발에 영양 듬뿍 담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기 손처럼 부드러운 피부를 경험하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바르는 습관을 들이자.

 

휴식

▲ 출처 -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

손도 발도 쉴 시간이 있어야겠죠?
하루 종일 고생한 손과 발에게 영양 가득, 숍을 가지 않아도 매일매일 케어를 받는듯한 
일상을 느껴보고 싶다면 핸드 스파, 휴 족 패드를 권장한다.
얼굴에만 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손과 발에도 발열 케어를 함으로써
건조한 손이 매끄러운 손으로 변하는 감쪽같은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나의 손과 발이 이렇게 이뻤나 싶을 정도로 말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손/발을 관리를 한다.
이 외에도 오일을 이용해 마사지를 하듯 하루의 피로를 다 벗겨내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족욕을 하며 수분을 보충해주시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보여지는 신체 모든 곳에 투자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삶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 보습관리가 필요한 겨울철 남들과 달리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원한다면 지금 당장 올리브영으로 달려가보자. 제각기 다른 방법이지만 이불 속에만 들어가 있고 싶은 겨울철 자기관리를 한다는 건 꽤나 수고스러운 일이기에 여러분들도 더욱더 추워진 올겨울, 건조한 하루 끝에 자기관리를 통해 좀 더 부드러운 피부 결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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