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언 맥긴리 공식 홈페이지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 라이언 맥긴리는 국내에서도<청춘, 그 찬란한 기록>이라는 사진전을 4개월 동안 가질 정도로 유명하고 인기 있는 사진작가이다.  파스슨 디자인 스쿨에서 그래픽 디자인 전공을 하고 뉴욕에 모습을 찍으면서 [The Kids are Alright] 사진집을 만들었는데 유명한 큐레이터가 이를 알아보고 2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휘트니 미술관에서 전시를 갖게 되면서 사진작가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그러던 중 여행을 떠나게 된 맥긴리는 야시카 T4를 들고 다니며 20대의 거침없는 솔직함 모습, 청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자연과도 같은 순수함으로 담아내었다. 맥긴리의 사진에는 매직아워, 누드, 자연, 폭죽, 역동미, 파스텔 톤의 색감이라는 요소들이 하나에 사진에 담겨져 맥긴리의 색깔을 더욱이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 라이언 맥긴리 공식홈페이지

 

 

▲ 라이언 맥긴리 공식 홈페이지

 

▲ 라이언 맥긴리 공식홈페이지

 

▲ 라이언 맥긴리 공식홈페이지

 

▲ 라이언 맥긴리 공식홈페이지

 

▲ 라이언 맥긴리 공식홈페이지

 

  라이언 맥긴리는 매직아워 타임인 해가 뜨기 2시간 전, 해가 지기 2시간 전에 촬영한다고 한다. 그래서 맥긴리의 사진을 보면 정적이고 몽환적인 색감을 강하게 나타나는 거 같다. 그리고 대부분 촬영을 누드로 진행한다고 한다. 누드라고 선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저 정글에서 뛰어노는 순수한 한 아이처럼 자유롭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만들고 있다.  평소 사진작가 낸골딘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맥긴리는 그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찍어내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 낸골딘 홈페이지

- 낸골딘은 미국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이다. 언더그라운드를 거침없이 보여준다.  성소수자부터 트랜스젠더, 트랙퀸까지 그들이 주로 그녀의 피사체가 되었다.

 

 최근 라이언 맥긴리는 길거리를 배경으로 인종, 나이, 성별을 떠나 아름다운 연인들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이 역시 숨김없이 서로 키스하는 모습을 포착해 사진으로 담아내는데 이 역시 맥긴리가 추구하는 사진과도 일맥상통하고 있다. 보는 사람까지 웃음을 자아내는 행복을 전해주는 사진들이다.

 

▲ 라이언 맥긴리 홈페이지

 

▲ 라이언 맥긴리 홈페이지

 

▲ 라이언 맥긴리 홈페이지

 

 청춘을 기록하는 라이언 맥긴리. 늘 새로운 작업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작가의 사진을 보며 위로받고 행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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