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들은 말과 행동 즉 의사소통을 통해 감정을 오가며 대화라는 것을 할 수 있다. 그만큼 누군가에게 말을 전달한다는 것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대화 이외에도 글로써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남에게나 나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말보다 더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 @교보문고

그렇다. 글을 쓴다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일이고 방법을 모르기 마련이고 두려워하는 사람도 다양하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글쓰기를 단계별로 나타냈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글쓰기를 무서워하는 젊은 세대를 포함한 여러 사람들을 두려움과 피하는 마음을 없애고 글쓰기에 대한 기본기를 익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준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쉽게 글을 쓸 수 있는 시작하는 방법 즉 책과 영화 영상들을 보고 그에 대한 내용을 소재로 글 쓰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글을 삶에 원동력과 내 삶에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게 무엇인지에 대해 글 쓰는 방법을 알려준다. 네 번째 단계에서는 글의 시작과 끝에 대해 알려주고 다섯 번째에서는 더욱 길게 글 쓰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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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 건 당연히 어려운 일이고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삶에서는 글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고 그만큼 필요로 한다. 글을 작성하면 자기 관점으로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의 시선에 맞추어서 쓰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다. 그만큼 글쓰기도 주의를 기울이면서 써야 한다는 의미를 전한다. 또한 자신만의 경험이 중요하다. 경험은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글을 쓸 수 있는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매체와 분석을 필요로 한다. 그렇다 글은 써보고 또 써봐야 한다. 그래야 자기만의 독창적인 글이라는 게 탄생한다.

저자 이다혜의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는 책은 현대 시대의 글쓰기의 중요함과 글쓰기는 자기계발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읽고, 듣고, 쓰는 부분은 우리에게 멀리 있지 않고 항상 가까이 있다. 그렇다면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가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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