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이야기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책은 물론 영화로까지 나와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거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 언어 40개로 번역되었다는 점에서 그만큼 감동적이며 인상 깊은 책이다. 파이 이야기를 간략하게 내용을 정리하자면 파이는 인도에서 동물원을 운영하는 아버지의 아들이다. 어떠한 과정에서 파이의 가족들은 캐나다로 이민을 가게 되는데 화물선을 타고 가다가 도중에 폭풍우를 만나게 된다. 배는 순식간에 잠기고 파이와 몇 마리의 동물들은 구명보트에 남겨져 표류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 @NAVER영화

파이 이야기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희망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책이라고 생각한다. 파이의 생애에 상황은 분명히 절망과 불안함이 가득했을 것이다. 부모를 잃고 갑작스러운 환경과 벵골 호랑이와의 표류라는 점은 분명히 두려움이 가득한 일이다. 하지만 파이는 7개월의 긴 시간 동안 희망을 잃지 않았다. 그렇다 이 책은 어떠한 일이든 희망을 잃지 말라는 의미이기도 하며 쉽게 포기하는 젊은 세대들을 칭하며 만든 책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감동을 이끌었다.

▲ @NAVER영화

또한 파이 이야기의 스토리는 정말 화려하고 대단하다. 이어지는 내용들과 책은 지루함을 느끼지 못하고 한편의 영화같이 흘러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전개도 전개지만 전달하려는 의미를 알기 쉽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정말 인상이 깊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니 대한민국을 비유하자면 대한민국은 힘든 생활을 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고 할 수 있다. 어떠한 직업에서든 어떠한 상황에서든 희망을 잃어가기도 한다. 또한 가장 큰 문제는 취업난이다. 취업문제로 젊은 세대들은 쉽게 포기하는 상황을 보인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희망을 잃어가는 쉽게 포기하는 사람이 읽었으면 한다. 나 또한 이 책으로 넓은 관점으로 긍정적으로 시선이 바뀌고 포기를 쉽게 하지 말자는 교훈을 얻은 거 같다.

이 시대의 한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그 자리와 자기 자신의 상황을 탓하지 말고 보다 좋은 쪽으로 나갈 수 있는 포기하지 않는 희망을 가진다는 마음을 가지면 어떠한 일도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저작권자 © MC (엠씨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