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나는 항상 부족해’,‘나는 못할 거야’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라고 나는 말할 수 있다.

▲ 출처 : 독서신문

지금부터 인상 깊었던 부분에 대해서 내 생각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첫 번째로는, 나는 매일 잘 되고 있다

이 부분에서는 ‘불안’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불안한 시기 후에 사람은 성숙해지고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불안한 시기가 오는데 나도 그렇고 불안한 시기에는 모두 부정적이고 내가 좋지 않은 사람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불안한 시기는 결국 어떻게든 지나가기 마련이다. 불안한 시기에 자신이 이루고 싶은 것을 이루든 이루지 못하든 결국 지나가게 되고 그 시기에 자신이 얻는 것이 있을 것이다. 그것으로 인해 자신이 성장하기 때문에 그것이 꼭 실패라고 할 수 없고 결과론적으로 불안한 시기를 통해 자신이 성공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무 낙담하지 않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지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로는,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자신을 보고 많은 사람은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다. 나는 그것을 받아들일 때 좋은 쪽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을 보기보다는 나쁜 쪽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을 더 신경 쓰고 자신을 깎아내린다. 그러지 말고 자신만의 매력을 만들고 그것을 단점으로 보는 사람들은 꼭 있으므로 신경 쓰지 말고 그것을 좋게 보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생활을 하다 보면 결국 단점으로 보던 사람들도 좋게 볼 것으로 생각한다.

▲ 출처 : 알라딘

세 번째로는, 한계를 극복하는 것

한계는 누구에게나 온다. 그것을 이겨내야 한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그것을 넘지 못할 것 같다면 자기 삶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 방향을 바꿔 한계를 넘을 방법을 찾으면 되는 것이다. 한계 넘지 못한다고 하면 사람들은 모두 좋지 않게 볼 수 있지만, 그 사람들이 나의 삶을 바꿔주지 못한다면 신경 쓰지 말고 내가 원하는 대로 산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한계를 넘어 더 좋은 자리에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내가 성공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마지막으로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잘하고 있다

내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은 내 목표가 크기 때문이다. 편하게 사는 것도 좋지만, 그것은 자신을 성장시키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고 노력하는 것은 정말 좋은 현상이라는 것이다. 그것을 이겨내고 헤쳐나가면서 성장을 하게 되고 자신의 목표에 다가서게 되는 것이다.

▲ 출처 : 알라딘

이 책에서는 자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이야기하고 실패하는 것도 성공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고 옳은 길을 가고 있는지 인지하게 해주고,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는 책이다. 대학생이 되면서 ‘내가 이 길을 가는 것이 맞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고 그것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이 책을 읽고 내가 선택한 길이고 내가 걸어가고 있는 길이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다짐을 하게 해주는 책이었다. 이 책은 누구나 편하게 읽어보고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읽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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