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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기가 스토리를 들어 본 적이 있나요?

여러 매체를 통해 기가 스토리에 대한 광고를 한 번쯤은 접해 봤을 텐데요.

KT는 2014년부터 사회 공헌 프로젝트인 ‘기가스토리’를 진행했습니다. 혁신적인 ICT 기술의 온기를 널리 퍼뜨리겠다는 목적 아래 대도시에 비해 ICT 기술이 못 미치는 섬이나 도서 산간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망과 IT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 기술들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끔 교육 서비스까지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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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신안군의 임자도가 그 첫 번째 스토리였습니다. 농사에 ICT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농가 구축’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농사를 좀 더 과학적이고, 편리하게 할 수 있어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섬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KT 드림스쿨 멘토링’을 통해 지역 차에 따른 교육차 또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스토리는 대성동 DZM 마을에서 이루어졌는데요. 마을의 대성초등학교에 ‘GIGA 스쿨’을 세우고 태블릿과 PC를 지원해 교육하기에 좋은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그 후 스토리로는 백령도, 청학동, 교동도 등이 있으며 이곳들 또한 최첨단서비스 제공으로 아이들의 교육과 더불어 지역민의 안전과 건강 문제에 대한 해결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국내를 넘어서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 해외까지 사업이 확장되면서 이전에 진행되었던 지역에 대해서 소홀할 수도 있지만, KT는 이전 지역들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PR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에 충분했습니다. 처음 사업을 시작했던 2014년부터 시작해 브랜드 평판 순위가 점점 올라갔고, 2018년 6월에는 3위까지 기록하며 엄청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KT의 프로젝트는 소외된 지역을 활성화해 지역 간의 격차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사회공헌을 톡톡히 하고 있어 ‘사회적 가치 반려기업’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또한 PR로 볼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KT는 ‘2015년 한국 PR 대상’ 수상해 한국 PR 협회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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