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센도 인스타ID: crescendo009

 안녕하세요. 크레센도입니다. 어느덧 크레센도 인스타도 3번째로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매번 이미지를 만들면서 친구들이 많은 고민을 하는데 그 중 가장 큰 고민이 바로 아이템 고민입니다. 어떤 것을 어떻게 만들어야 잘 만들 수 있을지 항상 고민을 합니다. 만약 좋은 아이템이 있다면 크레센도 인스타에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그럼 이번 주 크레센도 이미지를 보러 가볼까요?

▲ 크레센도 _ 김아현

1. 클리오 루즈힐 이미지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이미지는 클리오 루즈힐 이미지입니다. 메인 모델인 크리스탈을 중심으로 하여 루즈힐의 컬러인 버건디와 빨강을 배경으로 살려 표현했고 짧은 카피만을 통해 간결하세 립스틱의 생명이 색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를 만든 김아현 학우는 ‘2018 클리오 얼굴이 된 크리스탈. 시크하고 도도한 이미지와 클리오 대표적인 클리오 루즈힐 립스틱의 이미지를 살려 배녀 광고를 제작해 보았다. 얼굴 천재 정수정 파이팅.’이라는 설명을 덧 붙였다. 이를 만들면서 김아현 학우는 실제로도 크리스탈에게 반했고 너무 좋았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 크레센도 _ 김설이

2. 갑 질 사회 공익 광고

 두 번째로 소개 해 드릴 광고는 갑 질 사회 공익 광고입니다. 이 이미지를 만든 김설이 학우는 ‘갑질에 대해 또 다른 해석을 한 인쇄 광고. 갑이란건 갑질을 하려고 만든 것이 아니라 갑으로써 을을 안아줄 때 진정 빛이 난다라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다. 현재 갑과 을로 직위, 사람을 구분하는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던 포스터 형 광고이다.’라고 이미지를 설명했습니다. 이 이미지는 현재 우리 사회에서 많이 발생하는 갑을 관계를 또 다른 갑으로 표현하여 ‘갑갑하다’ 즉, ‘같이 함께 할 때 가치가 빛나다.’라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노력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크레센도 _ 김설이, 백다혜

3. ‘타임은 지옥이다.’ 웹툰 배너 이미지

 세 번째로 소개 할 이미지는 ‘타임은 지옥이다.’ 웹툰 배너 이미지입니다. 네이버 웹툰 팬이라면 한 번쯤은 봤을 유명한 웹툰인 ‘타임은 지옥이다.’를 간단명료한 이미지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이 이미지를 제작한 김설이, 백다혜 학우는 ‘김용키 작가의 공포웹툰 ’타임은 지옥이다.‘입니다. 매주 목요일, 일요일에 연재됩니다. 작중에 나오는 주인 아주머니의 기괴한 이미지를 사용하여 작품의 전반적 분위기를 나타내고자 했습니다.’라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이 이미지를 보면 굉장히 간단 명료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렇게 간단히 만들고자 했던 이유는 바로 주인 아주머니 캐릭터의 얼굴에서 웹툰의 분위기를 바로 읽어낼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설명이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미지야말로 간단명료하게 정확히 표현해낼 수 있는 광고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주에는 다양한 부분에서 이미지가 탄생했습니다. 아이템을 찾기 어려운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템을 찾고자 했던 팀원들의 노력이 돋보인 시간입니다. 다음 주에는 더욱 재밌는 아이템과 세련된 이미지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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