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지금 축구로 뜨거워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최근에 열렸던 ‘러시아 월드컵’의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상대로 2:0이라는 값진 승리, 또한 ‘2018 자카르타 –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축구 부분에 한국이 금메달을 얻었던 탓 일 것이다. 이러한 쾌거를 통해 우리나라도 축구라는 종목에 집중되고 있다.

▲ NAVER SPORTS

 지금 보는 사진은 누구나 현제 대한민국의 스포츠 스타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21세의 ㅣ나이로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 SV’에 진출하여 엄청난 활약을 통해 지금의 ‘잉글랜드의 토트넘 핫스퍼’에 영입되어 얼마 전까지 슈퍼 골들을 기록하며 아시안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손흥민’과 같이 한국 축구에 힘을 실어줄 엄청난 유망주들이 한국에 존재하고 있다.

▲ 네이버 인물

 첫 번째로 지금 보는 ‘이승우’ 선수이다. 이 선수는 다들 알다시피 잘생긴 외모와 출중한 축구 실력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선수이다.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청소년대표에서 일본을 상대로 엄청난 50M 드리블 돌파로 유명해졌고, 최연소로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특유의 빠른 드리블과 발재간으로 값진 골들과 해결사 역할을 잘 해주었다. 지금 현제 이탈리아의 헬라스 베로나 AC에서 경험을 쌓는 중이다.

▲ NAVER SPORTS

 두 번째로는 현제 독일의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유스로 뛰고 있는 ‘정우영’선수이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에서 1위를 독점하며 명문 리그로 유명한 팀이다. ‘정우영’은 20살의 나이로 최근에 FC 바이에른 뮌헨 1부에 데뷔하여 무난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 한겨례

 마지막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한국 최고의 유망주 ‘이강인’선수이다. 현제까지 한국에서 가장 어린 나이 만 17세의 나이로 스페인의 명문팀 발렌시아 FC에 소속된 선수이다. 유스 때부터 발렌시아에 머물며 코치들에게 인정받아 1부 훈련을 같이하고, 최근에 1부에서 골까지 기록하며 세계 많은 빅클럽에서 러브콜이 오고 있다. 지금의 ‘이강인’이 이처럼 많은 기대를 가지는 데에는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축구 실력, 자연스러운 스페인어 구사, 마지막으로 끊임없는 열정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축구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하고 있다. 지금 이 유망주들이 더 많은 성장을 통해 한국 축구를 빛내주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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