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시장이 발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미디어를 이용한 즐거움을 찾기 시작했다. 그에 사람들은 ‘게임’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게임 시장이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게임과 미디어들이 발전했다. 지금도 사람들은 좀 더 새롭고 흥미로운 게임을 원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게임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이처럼 게임을 사랑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게임에 대한 정보, 콘텐츠, 기술을 알고 싶어 하며 게임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그것들을 직접적으로 알 수 있는 곳이 바로 국제게임전시회 ‘G-STAR’이다.

▲ 조선비즈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일산 KINTEX에서 2009년부터 지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다. ‘G-STAR’에서는 다양한 게임들과 각 회사들만의 신작 게임, 새로운 콘텐츠, 정보를 사전에 알려주며 유명 BJ이나 프로게이머를 섭외하여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이번에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열린 ‘G-STAR’는 14일에는 ‘웰컴 리셉션’으로 지스타 참가기업 임직원, 국내외 바이어 등 국내외 참가기업 및 바이어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장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고 15일에는 ‘개막식’과 ‘국제게임 컨퍼런스(G-CON)’에서 19개 세션(키노트 2개, 특별 1개, 일반 16개)을 통해 PC 온라인, 콘솔, 모바일, e스포츠, 그래픽, 기술, 트렌드, 마케팅, 플랫폼, 인디, 블록체인 등을 설명하고 보여주었다.또한 ‘게임 투자 마켓’은 게임 개발사, 투자사, 퍼블리셔, 벤처캐피털이 참가해 게임 선발 심사, IR 피칭, IR 컨설팅, 컨퍼런스, 투자 상담회, 네트워킹 등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16일에는 ‘게임 기업 체험 박람회’를 통해 게임 관련 기업 인사채용 담당자, 구직자 및 대학생을 위주로 현제 게임 시장에 뛰어들기 위한 유능한 인재들을 뽑기 위해 채용면접, 취업 컨설팅, 명사특강, 채용설명회, 부대행사 등의 프로그램들을 가졌다.

▲ 뉴스프리존

 이처럼 게임 시장은 앞으로도 발전해 나가면서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을 차지할 것이다. 올해 열렸던 ‘G-STAR’는 점점 더 커져나갈 것이며 우리들은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활용하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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