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레센도입니다. 크레센도에서 시작한 프로젝트 중 INSTA를 시작하게 된 지 벌써 2주차입니다. 크레센도 랩 원들은 매번 어떤 주제를 가지고 광고를 만들어야할지 고민이 된다고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하지만 결국 자신과 어울리는 주제를 가지고 와서 만들어 좋은 이미지가 탄생하곤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욱 재미나고 좋은 이미지들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크레센도의 2주차 이미지, 지금 공개합니다!

1. 존 바바 토스 향수 광고: By_김아현

▲ 김아현

 

첫 번째로 소개할 이미지는 김아현 학우가 만든 ‘존 바바 토스 향수’ 광고입니다. ‘남자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존 바바 토스 향수를 센치한 분위기의 B1A4 진영과 함께 인쇄광고를 제작해 보았다.’라는 말과 함께 시크한 분위기의 인쇄 광고를 제작하였습니다. 이미지를 보시면 진영의 무표정한 표정을 흑백 사진으로 나타내었고 전체적으로 색감을 죽이고 제품만의 색감을 살려 제품에 강조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영어 문구를 사용하여 진영의 표정과 한결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2. SUBWAY 광고 이미지: By _ 김고은, 김민지, 김설이

▲ 김고은,김민지,김설이

 

두 번째로 소개할 이미지는 김고은, 김민지, 김설이 학우가 만든 ‘SUBWAY’ 광고입니다. ‘PLAY WAY! SUBWAY!’라는 주제를 가지고 자신만의 메뉴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레고와 결합시켜 서브웨이를 레고를 만들 때 느끼는 즐거움처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해보았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내 맘대로! 내 멋대로! 라는 카피를 통해 서브웨이는 내 마음대로 나의 멋과 맛을 살릴 수 있다는 카피와 함께 서브웨이의 강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3. 츄르 광고 이미지: By_김설이

▲ 김설이

 

세 번째로 소개할 이미지는 김설이 학우가 만든 ‘츄르’ 광고입니다. 우연히 포착했던 반려보가 자는 모습에서 무기력함을 발견했고 이를 요즘 유행하는 ‘대충 살자’ 시리즈에 도입하여 츄르가 없으니 무기력하고 대충 살고 싶어하는 고양이의 이미지를 연출하였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고양이가 햇볕을 쬐고 있을 때는 보통 편하게 드러누워 있는데 그 모습을 무기력한 인가의 모습에 의인화하여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이 모습을 통해서 웃음을 유발하였고 짧고 강한 카피를 통해 좀 더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주차에는 각각의 친구들의 개성이 담긴 작품들이 나왔습니다. 하나 하나 자신만의 컨셉과 주제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모습 또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런 친구들의 모습을 보니 다음주에는 어떤 광고 이미지를 가져올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상 크레센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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