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광고는 '모든 여성의 행복을 위해' 라는 테마로 제작된 아이소이 회사의 아이 러브 아이 캠페인 광고이다. 아이 러브 아이 캠페인은 타인의 시선과 편견에서 벗어나 자신을 사랑하는 여성들을 지지하고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출처 유튜브 아이소이 채널 캡처

광고 안에서 여성은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으며 "광대 좀 나오면 어때서", "이게 내 매력인데?","이거 없음 나 아니지"라는 대사를 하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광고의 마지막에는 광고 제품인 '아이소이 잡티 세럼'을 보여준다.

이 광고와 또 다른 버전인 '플러스 모델 편'에 나오는 여성들은 세상이 정한 기준에 자신을 맞추려 하지 않으며 우리 사회의 미의 기준과 벗어난다고 해서 자신을 미워하거나 낮추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외모를 비롯하여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는 장면이 나온다.

▲ 출처 유튜브 아이소이 채널 캡처

지하철을 타기만 해도 광고판에 "예쁜 애들은 알아~", "고마워요, oo성형외과"라는 문구가 걸려있는 광고가 지하철을 나갈 때 까지 이어질 만큼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외모지상주의가 과열되어 있는 상태이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여성들은 사춘기 때나 지금도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tv나 스크린에 비춰지는 연예인들이나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자기를 사랑하지 못하는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이 광고는 우리나라 여성들과 또 외모지상주의나 사회적 편견에 고통받는 사람들도 사회가 정한 프레임에 자기 자신을 맞추지않고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었다.

한편 아이소이는 아이 러브 아이 캠페인을 통해 '플러스 모델 편', '매력광대 편', '비혼주의자 편'을 공개하고 다양한 댓글, 공유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당첨자에게는 잡티세럼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물로 증정했다.

이 광고를 보고 자신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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