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않을 것만 같던 종강을 앞두고 남은 2주 가량을 시원하고 알차게 보내는 8월의 콘텐츠!

 

<8월의 곡>

▲ ⓒ멜론

EXO-CBX (첸백시) – 휴일 (Lazy)

조금 느린 음악 딱 알맞은 볼륨
그 가사처럼 나도 파란 오픈카 타고
시원한 바람
가르면 좋겠지 만 지금만은 Lazy’

왜인지 모르게 날이 더워서일까 자꾸 나른해지는 요즘 듣기에 딱 적합한 곡. 방학이 아닌 학기 중에는 한 주에 딱 한두 번만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을 매일같이 느끼고 있을 때 들어보면 더 공감이 될 법하다!

 

<8월의 공연>

▲ ⓒ멜론

2018 JSMF 제주썸머뮤직페스티벌

기간: 2018.08.24 – 2018.08.25
장소: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야외광장
라인업: Zion. T, 제시, 레게 강 같은 평화, DJ DOC, 치타, DJ KOO

무더위를 날려버릴 단 하나의 페스티벌 !

 

<8월의 책>

▲ ⓒ네이버 북스

다음 사람을 죽여라
가격: 15,000원

‘자신의 이름을 린치라고 밝힌 방문자는 테드에게 달콤한 제안을 건넨다. 테드처럼 자살을 꿈꾸는 또다른 남자와 법망을 교묘히 피해간 인간쓰레기를 한 명씩 죽여주면 ‘조직’에서 테드를 죽여주겠다고. 가족이 받을 충격을 생각해서든 이 사회를 위해서든 그 방법이 훨씬 정의롭지 않으냐고. 자살은 중단되고, 테드는 새로운 행동에 나선다. 바로 살인이다. 그의 첫 살인은 생각보다 수월했지만, 테드는 모든 것이 조금씩 뒤틀린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8월의 영화>

▲ ⓒ네이버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 2001)

“입닥쳐 말포이”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
출연: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
줄거리: 해리 포터는 위압적인 버논 숙부와 냉담한 이모 페투니아, 욕심 많고 버릇없는 사촌 더즐리 밑에서 갖은 구박을 견디며 계단 밑 벽장에서 생활한다. 11살 생일을 며칠 앞둔 어느 날 해리에게 초록색 잉크로 쓰여진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된다. 그 편지의 내용은 다름 아닌 해리의 11살 생일을 맞이하여 전설적인”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보낸 입학초대장이었다. 그리고 해리의 생일을 축하하러 온 거인 해그리드는 해리가 모르고 있었던 해리의 진정한 정체를 알려주는데. 그것은 바로 해리가 굉장한 능력을 지닌 마법사라는 것!

평점 (9.21)
[설렘을 준 영화. 그 어린 나이에 즐거운 상상을 하게 해준. 판타지의 시작.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렸다는 게 믿기 힘들 정도로 내 삶의 큰 부분을 차지했었던 영화.]
[전설의 시작]
[제일 해리포터다운 해리포터]

BY.손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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