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럭 스토어란 외국의 경우에는 약국에 잡화점이 합쳐진 듯한 가게를 뜻한다. 국내에서 운영되는 드럭 스토어는 약품보다는 건강, 미용용품을 주로 판매해 헬스 앤드 뷰티 스토어 개념에 더 가깝다. 올리브 영이 최초로 매장을 연 뒤로 W 스토어, GS 왓슨스 등이 뒤를 이었다.
현재 국내 3대 드럭 스토어로는 올리브 영, 랄라 블라, 롭스가 있다. 이번에는 3대 드럭 스토어 추천 템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1. 세잔느 내추럴 치크N

▲ ⓒ위메프

깃털처럼 가볍게 부드러운 마무리, 맑고 생생한 컬러, 은은한 발색
13000원
세잔느는 일본 브랜드로 그중 치크는 일본에서는 한화로 3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발색으로 인기가 있다. 하지만 한국에 수입되면서 가격이 많이 비싸졌다. 일본에 갈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전 색상을 다 사와도 아깝지 않을 것이다!

 

2. 삐아 라스트 오토 젤 아이라이너

▲ ⓒ위메프

젤 텍스처, 퀵 드라이, 초강력 워터 프루프, 샤프너가 간편한 오토 타입 라이너
9000원
저렴한 가격에 예쁘기까지! 온라인몰에만 구입할 수 있어 아쉬웠던 시절이 있었지만 롭스에 입점되어있다. 피아의 이 제품은 워터프루프로 다른 제품의 워터프루프보다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싸이 흠뻑쇼에서 물 대포를 맞고도 지워지지 않았다면 말 다한 게 아닐까? 

 

3. 캐드리스 올라운드 컨실러

▲ ⓒ랄라블라

모든 결점 고민을 한 번에 해결, 올 인 원 5색 만능 컨실러, 롱래스팅 포뮬라
6500원
한 팔레트에 홍조&트러블, 다크서클, 컨투어링, 잡티, 스트로 방까지 한 번에 가능한 만능 컨실러이다. 저렴한 가격은 덤!

 

4. 릴리바이레드 무드라이어벨벳틴트

▲ ⓒ랄라블라

양조절이 쉬운 팁 모양, 그라데이션 발색. 또렷하고 정교한 풀발색
9000원
실제로 ‘청초한 살구인 척’을 발라보니 벨벳 틴트라는 이름에 맞게 약간의 매트함이 느껴졌고 살구 향이 나서 입술에 바르기 좋았다.

 

5. 이글립스 블러 파우터 팩트

▲ ⓒ랄라블라

만지고 싶음 솜털 피부, 완벽한 레이어링, 반사판 비춘 듯 화사함
5900원
파우더 팩트로 프라이머와 파운데이션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모공을 마무리 단계에서 완벽하게 가려준다. 머리카락이 달라붙는 촉촉한 피부 표현이 불편하다면 적극 추천한다. 이글립스의 팩트는 오일 컷 파우더 팩트, 오일 광 파우더 팩트, 블러 파우더 팩트, 커버 파우더 팩트 4종류가 있다. 테스터 해본 후 본인에게 맞는 팩트를 구매하면 좋을 것이다.

BY.김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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