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강 주변에 걷다보면 인라인스케이트장에 보드를 타는 사람들을 본적이 있다. 그래서 그때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최근 한 영상을 보고 난 뒤 생각이 달라졌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하였다. 보드에는 크게 3가지 종류가 있는데 보드중 가장 길이가 긴 롱보드(38~60인치), 크루징(주행)만을 위해 만들어진 크루징보드, 여러가지 기술(트릭)을 하기위해 만들어진 스케이트 보드가 있다. 이중 오늘은 롱보드에 대해 말하려고 한다.

▲ 출처:빅터네 보드샵

롱보드는 보드 위에서 춤을 추는것같으 댄싱과 언덕에서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 다운힐레이스, 일반적인 도로에서 주행하는 크루징을 할수 있다. 그러나 요즘은 도로에서 주행을 하는 사람보다는 특정한 스팟에서 모여서 여러사람들과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있다. 그리고 롱보드 중에서도 여러가지 종루가 있는데 주로 많은사람이 타는 롱보드는 40~46인치를 많이들 탄다. 보드의 길이는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길이가 긴보드의 경우 댄싱을 하기 유용하고 짧은 보드일수록 트릭을 하기가 쉽다.

▲ 출처:빅터네 보드샵

처음 보드를 사는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바로 사는것 보다는 집 근처에있는 스팟에서 보드를 빌려서 타본후 자신에게 맞는 보드를 사는것이 가장 좋다. 보드의 가격의 경우는 싼것중에서는 30만원 중후반에서 비싼것의 경우에는 7~80만원까지 하는것이 있어서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그래서 스팟에서 보드를 타보고 사는것이 돈을 조금더 아낄수있는 방법이다. 만약 인터넷에서 주문을 할 경우에는 완제품을 사는것 보다는 각 부품을 따로 주문하는것을 추천한다.

 

 

 

 

저작권자 © MC (엠씨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