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어디까지 써봤니?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 일렁이는 열기 이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건 뭐? 바로 자외선 차단제이다! 우리는 햇빛을 막기 위해 기초 화장품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자외선 차단제도 자신에게 맞는 걸 써야한다는 사실 다들 알고 있는가? 이번에는 다양한 제품에 대해서 소개해주려 한다. 자외선 차단제, 어디까지 써봤니?!
 

▲ ⓒ일요신문

1. 에끌라두플러스 컬렉션 오일프리 썬크림 (24000원)
자외선 차단제에서 가장 중요한건 바로 SPF(자외선 차단 지수)이다. 여기 누구보다 뚜렷한 능력을 보여주는 제품이 있다. 바로 ‘에끌라두 플러스 컬렉션 오일 프리 썬크림’이다. 튜브형 제품으로써 번들거림이 적어서 가볍게 사용할 수 있고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있지 않아 끈적임이 없어 덧바르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수분크림처럼 기초로 사용하기 좋다. 무엇보다 SPF 지수가 높아서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는 날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 ⓒ파이낸셜 신문

2. 이니스프리 에코 세이프티 노 세범 선 블록 (12000원)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물어본다면 대부분 ‘끈적이고 찝찝하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렇기에 두 번째로 추천하는 제품은 바로 ‘이니스프리 에코 세이프티 노 세범 선 블록’이다. 이 제품은 노 세범이라는 이름처럼 끈적이지 않고 보송하게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유분기를 주기는커녕 피지를 잡아주는 효과까지 있다고 하니 이 제품이야 말로 진정 찾던 제품이 아닐까? 또한 미백 기능 까지 굉장히 뛰어나다고 하니 안 쓸 이유가 없다.

 

 

▲ ⓒ어퓨 홈페이지

3. 어퓨 퓨어 블록 내추럴 데일리 선크림 (7800원)
이 제품은 글쓴이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가성비이다. 7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비해 보송한 발림감과 백탁 현상이 없어 묻어나지 않고 알로에베라 잎, 베리 블라썸 콤플렉스, 사막의 수박 추출물 등 피부가 편안할 수 있는 성분들을 사용해 화장품 성분에 대해 반감이 있는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좋은 질을 가지고 있다. 그 중 가장 추천하는 이유는 바르고 나서 부담이 없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난 후 다른 화장품을 발라도 무너질 걱정이 없고 산뜻한 마무리 감이 있어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점점 더 더워질 여름을 대비하여 우리의 피부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건 어떨까?

 

BY.김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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