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요, 우리 좋은 날에"

JBJ가 4월 17일'부를게'로 7개월 간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부를게'는 지금의 JBJ가 있게끔 염원해 준 팬들을 향한 멤버들의 진심과 감사의 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긴 넘버. 신예 작곡가 코랑이가 프로듀싱을 맡고, JBJ의 래퍼라인 김상균, 권현빈이 작사에 참여해 JBJ만의 유니크한 감성과 진정성을 더했다.

JBJ는 앨범명 ‘뉴 문(NEW MOON)’처럼 또 한 번 밝게 빛나는 초승달처럼 온 세상을 기적의 빛깔로 물들이며 JBJ의 해체가 영원한 이별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각 다른 곳에서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을 약속한 JBJ가 '정말 바람직한 조합'으로 다시 볼 수 있길 바래본다.

 
저작권자 © MC (엠씨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